콘텐츠 플랫폼 '스토리펀딩'과 '브런치' 등의 운영자로 활동해온 저자가 콘텐츠 생산자들을 위한 책 『콘텐츠 플랫폼 마케팅』을 출간했다. 책에서는 스토리펀딩, 텀블벅, 브런치 등 국내 콘텐츠 플랫폼을 소개하고, 콘텐츠 마케팅 성공 사례를 밀도 있게 분석한다. 또한 전자책,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이야기하며 종이책의 미래와 콘텐츠 생산자들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이 책에는 콘텐츠 생산자들이 생계 걱정 없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다.
Contents
서문
1장_ 이야기는 힘이 세다
모바일 시장, 콘텐츠 유료화의 기회
텍스트 스트리밍의 시대
모바일ㆍ영상ㆍ오디오의 시대
소확행의 가장 쉬운 방법, 크라우드펀딩
당신의 콘텐츠는 생각보다 비싸다
뉴스펀딩은 왜 스토리펀딩이 됐나
팔리는 콘텐츠는 다르다
2장_ 가장 좋은 콘텐츠는 연결된 콘텐츠다
함께 눈물 흘리는 감각의 연대
빅데이터를 믿지 마세요
콘텐츠 마케팅은 타노스처럼
그들은 왜 밤에 무리 지어 뛰는가
브런치, 고양이 집사를 닮은 플랫폼
여행 가이드북의 종말
브런치에는 미래의 트렌드가 있다
업 에세이, 직장인 작가의 탄생
3장_ 출판과 플랫폼의 만남
소떡소떡 큐레이션
작가와 독자 사이에서 우리는 좀 빠져요
성공하는 크라우드펀딩 콘텐츠는 따로 있다
100인의 탁자와 유연한 유료화 전략
작은 책의 차트 1위를 꿈꾸며
전자책은 PDF가 아니다
아무튼 책은 팔아야 한다
QR코드의 부활과 출판 O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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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김귀현
콘텐츠로 먹고사는 콘텐츠 노동자.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포털로 옮겨 뉴스 에디터로 일했다. 콘텐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스토리펀딩’을 동료들과 함께 만들었다. 콘텐츠 생산자였고 유통자였으며, 플랫폼 운영자였다.
현재는 카카오 사업제휴팀 파트장으로,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콘텐츠 생산자들이 더 많은 기회의 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서울시 소셜미디어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양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인문학 전공자이지만, 졸업 후 줄곧 IT 업계에서 일했고, 여전히 일하고 있다. 숫자를 다루는 학문에 대한 갈증으로 카이스트에서 과학저널리즘 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창작자들이 생계 걱정 없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콘텐츠로 먹고사는 콘텐츠 노동자.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포털로 옮겨 뉴스 에디터로 일했다. 콘텐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스토리펀딩’을 동료들과 함께 만들었다. 콘텐츠 생산자였고 유통자였으며, 플랫폼 운영자였다.
현재는 카카오 사업제휴팀 파트장으로,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콘텐츠 생산자들이 더 많은 기회의 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서울시 소셜미디어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한양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인문학 전공자이지만, 졸업 후 줄곧 IT 업계에서 일했고, 여전히 일하고 있다. 숫자를 다루는 학문에 대한 갈증으로 카이스트에서 과학저널리즘 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창작자들이 생계 걱정 없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