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바라밀 일기]는 부산불교신도회 부회장을 오랫동안 역임한 부산불교의 산 증인인 이대원성 보살의 삶과 수행이야기를 담은 구도 에세이다. 저자는 책에서 조계종 전 종정 고암 스님과 자운 큰스님, 일타 큰스님, 운허 큰스님, 지관 총무원장스님, 법정 스님, 은해사 조실 혜인 스님, 석종사 선원장 혜국 스님 등 선지식들과의 인연이야기와 부산불교신도회와 지역 사찰에서의 구도와 신행이야기, 가족이란 이름의 도반이야기,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평화로운 삶에 대한 흥미롭고도 진솔한 이야기들을 잔잔하게 그려내어 감동을 자아낸다.
Contents
추천사 : 혜인 스님
혜국 스님
머리말
제1장. 큰스님들과의 인연 이야기
제2장. 효심불심(孝心佛心)
제3장. 전생의 수행자 원영이
제4장. 함께 피는 연꽃
제5장. 산사에서
제6장. 생활 속의 수행
제7장. 가족이란 이름의 도반
제8장. 세상이라는 마음거울
제9장. 자연과 우리는 하나
내가 본 대원성 보살님
심산 스님(홍법사 주지)
류진수 前 부산불교신도회장
김숙현 희곡작가
정찬주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