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 이야기

명언과 역사로 보는
$10.35
SKU
9788986316230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8/10/31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86316230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중국 최초의 시가집(詩歌集)으로 기원전 11세기부터 기원전 6세기에 걸친 6백 년 동안에 오늘날의 중국 섬서(陝西), 산서(山西), 하남(河南), 산동(山東), 호북(湖北) 등지에서 만들어진 시를 수록한 『시경』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수천 년에 걸친 중국 문학창작의 원천이 되었던 『시경』을 명언과 역사적인 사건들을 통해서 풀어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과 역사적 사건을 생생하게 묘사함으로써 매우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지니기도 했던 중국 문학의 고전인 『시경』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질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01. 끼룩끼룩 노래하는 징경이는
02. 한수는 하도 넓어서
03. 까치가 지은 보금자리에
04. 누가 말했던가? 참새에 부리 없다고
05. 유유자적 여유롭게
06. 내 마음 돌이 아니어서
07. 시름 쌓여 태산인데
08. 따스한 바람 남쪽에서 불어와
09. 퐁퐁 솟아나는 샘물은
10. 고운 아가씨 예쁘기도 해라
11. 저 빛나는 우리 님이여
12. 새싹처럼 고운 손에
13. 사내들이 빠진 사랑
14. 머리 땋고 놀던 시절
15. 아는 이야 내 마음을 시름이라 하지만
16. 아가씨 쑥을 뜯네
17. 살아서는 함께하지 못한대도
18. 사람들이 말 많을까 두려워요
19. 좋은 술에 맛난 안주 즐기며
20. 씨를 뿌리지도 거두지도 않은 사람이
21. 땔나무를 동이고 나니
22. 우리 님이 그리워요
23. 갈대는 푸릇푸릇 이슬은 서리 되었네
24. 내게 반가운 손님 오시니
25. 형제는 집안에서는 싸워도
26. 하늘을 나는 저 새도 벗을 찾아 우는데
27. 쓸모없어 보이는 산위의 돌도
28. 두렵도다 조심하자
29. 드넓은 하늘 아래 땅은
30. 주나라는 오래된 나라이지만
31. 부인에게 본보기가 되고
32. 맨 처음에 주나라 사람을
33. 술에 실컷 취하였고
34. 은나라의 거울 멀리 있지 않았으니
35. 날 적에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36. 순종하는 말에는 대답하지만
37. 현명하고 지혜롭게 처신하여
38. 날로 쌓고 달로 쌓아
39. 하늘이 제비에게 명하시어
Author
양효위,장명,남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