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방은 수행의 장소인 선원에서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공간이다. 저자는 젊은 시절 엄격한 선원에서 힘들게 정진하다 잠깐 휴식을 취하던 지대방에 관한 희곡을 쓰고 이것을 만화로 각색하였다.
Author
원담,두타
1977년 속리산 법주사에 입산. 해인사, 송광사 등 정국 선원에서 정진하였다. 청주 불교방송 본부장과 총무원 기획실장, 조계사 주지를 역임하였다. 작품으로는 '걸망 속에 세계를 담고' 희곡 '지대방' '뜰 앞의 잣나무' 등이 있다. 현재 수국사 주지와 서울문화재단 이사로 재직중이다.
1977년 속리산 법주사에 입산. 해인사, 송광사 등 정국 선원에서 정진하였다. 청주 불교방송 본부장과 총무원 기획실장, 조계사 주지를 역임하였다. 작품으로는 '걸망 속에 세계를 담고' 희곡 '지대방' '뜰 앞의 잣나무' 등이 있다. 현재 수국사 주지와 서울문화재단 이사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