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불교계 고승과 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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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1/07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4944343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조선왕조는 성리학을 국가시책으로 운용하였으나 불교는 여전히 우리 문화의 한 부분을 점유하였다. 왕실의 능침사찰과 도성 비구니 도량인 정업원의 운용이 그것을 단적으로 표징한다. 조선전기 한양에 거주하는 승려는 양반출신이었고, 태조의 딸 경순공주와 단종의 누이 경혜공주는 조선뿐만 아니라 한국 유일의 공주출신 비구니였다. 이 책은 이렇게 조선시대에도 불교가 나름대로 전개되었던 사실을 주요 비구와 비구니 고승을 중심으로 밝히고 있다.
Contents
책머리에

제1부 조선전기 불교와 고승의 동향
제1장 무학대사와 인왕산사의 고승
제2장 선교양종의 본산과 고승
제3장 불교계 고승의 상소와 대응
제4장 순교승 허응당 보우와 고승

제2부 주선후기 사찰과 고승
제1장 서산대사의 승군활동과 추념사업
제2장 광해군 능침사찰 봉인사와 고승
제3장 영조의 능침사찰 보광사와 고승
제4장 수선사 16국사의 위상과 추념
제5장 불교계의 순교승

제3부 조선시대 비구니 도량과 왕실 비구니
제1장 비구니 도량의 역사와 위상
제2장 정업원과 비구니 주지
제3장 왕실녀의 비구니 출가
제4장 후궁의 비구니 출가와 불교신해
제5장 조선 유일의 공주출신 비구니

부록
제1장 근대 비구니의 동향과 덕숭총림
제2장 근현대 비구니와 정화운동
자료 소개: 파주 보광사 관련 기록

글을 맺으며-새롭게 이해하는 조선 불교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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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황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