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위기 이후인 현재를 위기의 시기라고 보고 한국 경제의 새 틀이 구축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하는 책이다. 이 책은 안정적 거시 정책을 기조로 하여, 경제구조 개혁, 재정건전성과 효율성 제고, 민생 대책과 사회적 안전망의 강화, 금융시스템의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보다 강하고(strong), 보다 건전하고(sound), 국민의 삶을 보다 안전하게 지켜 주는(safe) ‘3S 경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전하고 있다.
Contents
김성식 : 한국경제의 체질강화를 위한 정책제언
김종일 : 현 정부의 성장정책 평가와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위한 과제
박기백 : 금융위기 이후의 재정운용방향
백웅기 : 경제위기 조기경보시스템의 개선방안
박원암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제금융질서 변화와 외환정책 방향
하준경 : 유동성의 적정수준과 중앙은행의 통화신용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