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의 종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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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4/10/15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88978688758
Categories 인문 > 종교학/신화학
Description
선사 및 역사 초기의 한국문화의 일반적인 흐름을 살펴본 글, 고대인들의 내세관을 물질적인 방식으로 나타낸 무덤과 껴묻기에 대해 검토한 부분, 내세 삶터에서 쓰일 실물이나 모형을 상징표현으로 대체한 고분벽화의 출현과 전개과정을 일면한 논고, 한국 고대의 종교문화 양상을 전하는 자료를 주제별로 모아 정리하고 있다.
Contents
1. 선사, 역사 초기의 한국 문화

2. 내세 삶터의 살림살이 : 고분과 껴묻거리

3. 새로운 내세로부터의 소식지 : 고분벽화

부록 : 고대의 종교문화 자료

미주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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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전호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울산대학교 박물관장과 대학기록관장, 미국 U. C. 버클리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방문교수,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과 전문위원, 한국암각화학회장을 역임했다. 2018년 현재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겸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장으로 있다. 한국 고대문화사를 전공하여 한국의 암각화, 고구려 고분벽화, 중국 고대미술에 관한 글을 다수 발표했다. 백상출판문화상 인문과학부문 저작상, 고구려발해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이는 고구려 고분벽화를 한국문화사 및 한국미술사의 주요한 연구 분야로 자리 잡게 한 연구자이다. 고분벽화에 대한 지성사적 접근을 시도하여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 종교학을 아우르는 역사자료는 어떻게 접근하고 분석, 종합하는 것이 적절한지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일반 시민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계층을 위한 고구려 및 고분벽화 교양서와 전문 연구서를 발간했다. 고구려 고분벽화 및 한국 암각화에 대한 지은이의 기초자료 정리 결과 및 심도 있는 연구 성과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서도 폭넓게 인용되고 있으며 동아시아 미술 관련 연구 및 학습 교재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고구려 역사문화 및 고구려 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고구려사와 고분벽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기획하고 감독했다. 2010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유네스코에서 주관한 특별전 「고구려」(유네스코, 2012.10.11.~26, 파리 유네스코 본부)를 기획, 감독했다.

어린이를 위해 쓴 역사 이야기책으로 『고구려 고분벽화 이야기』 『천하의 중심 고구려』 『고구려 사람들은 왜 벽화를 그렸나요?』 『신라를 왜 황금의 나라라고 했나요?』 『고구려 나들이』 등이 있다.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역사 교양서로는 『한류의 시작, 고구려』 『고구려에서 만난 우리 역사』 『비밀의 문 환문총』 『고구려 고분벽화 연구여행』 『글로벌 한국사 1-문명의 성장과 한국고대사』 『화상석 속의 신화와 역사』 『고구려 고분벽화 읽기』 『벽화여, 고구려를 말하라』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 이야기』 등이 있다. 연구서로 『고구려 생활문화사 연구』 『고구려 벽화고분』 『울산 반구대암각화 연구』 『The Dreams of the Living & Hopes of the Dead-Goguryo Tomb Murals』 『중국의 화상석과 고분벽화 연구』 『고구려 고분벽화의 세계』 『살아있는 우리 역사, 문화유산의 세계』 『고구려 고분벽화 연구』 등을 펴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울산대학교 박물관장과 대학기록관장, 미국 U. C. 버클리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방문교수,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과 전문위원, 한국암각화학회장을 역임했다. 2018년 현재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겸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장으로 있다. 한국 고대문화사를 전공하여 한국의 암각화, 고구려 고분벽화, 중국 고대미술에 관한 글을 다수 발표했다. 백상출판문화상 인문과학부문 저작상, 고구려발해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이는 고구려 고분벽화를 한국문화사 및 한국미술사의 주요한 연구 분야로 자리 잡게 한 연구자이다. 고분벽화에 대한 지성사적 접근을 시도하여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 종교학을 아우르는 역사자료는 어떻게 접근하고 분석, 종합하는 것이 적절한지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일반 시민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계층을 위한 고구려 및 고분벽화 교양서와 전문 연구서를 발간했다. 고구려 고분벽화 및 한국 암각화에 대한 지은이의 기초자료 정리 결과 및 심도 있는 연구 성과는 한국, 중국, 일본에서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서도 폭넓게 인용되고 있으며 동아시아 미술 관련 연구 및 학습 교재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고구려 역사문화 및 고구려 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고구려사와 고분벽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기획하고 감독했다. 2010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유네스코에서 주관한 특별전 「고구려」(유네스코, 2012.10.11.~26, 파리 유네스코 본부)를 기획, 감독했다.

어린이를 위해 쓴 역사 이야기책으로 『고구려 고분벽화 이야기』 『천하의 중심 고구려』 『고구려 사람들은 왜 벽화를 그렸나요?』 『신라를 왜 황금의 나라라고 했나요?』 『고구려 나들이』 등이 있다.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역사 교양서로는 『한류의 시작, 고구려』 『고구려에서 만난 우리 역사』 『비밀의 문 환문총』 『고구려 고분벽화 연구여행』 『글로벌 한국사 1-문명의 성장과 한국고대사』 『화상석 속의 신화와 역사』 『고구려 고분벽화 읽기』 『벽화여, 고구려를 말하라』 『고분벽화로 본 고구려 이야기』 등이 있다. 연구서로 『고구려 생활문화사 연구』 『고구려 벽화고분』 『울산 반구대암각화 연구』 『The Dreams of the Living & Hopes of the Dead-Goguryo Tomb Murals』 『중국의 화상석과 고분벽화 연구』 『고구려 고분벽화의 세계』 『살아있는 우리 역사, 문화유산의 세계』 『고구려 고분벽화 연구』 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