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 년간 동남아와 주변 지역을 관찰하고 연구했다.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경제통계학부 교수로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자문위원 등을 겸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산업연구원을 거쳐 1991년부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주로 동남아 지역 경제 및 한국의 통상정책을 연구해왔으며, 산업연구원 재직 중 1989년 태국과 만난 뒤로 동남아 경제를 꾸준히 공부했다. 태국의 타마샤트 대학과 싱가포르의 동남아연구원(ISEAS)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낸 바 있다. 외환위기 이후 동남아와 동북아의 협력이 추진되면서 연구 범위를 중국 등 아세안+3 체제로 확대했으며, 특히 동아시아의 경제 통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또한 세계경제에서 그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중국과 인도 경제에 대해서도 연구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아세안+3 국가들이 운영한 동아시아비전그룹 II(EAVG II)의 한국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동아시아경제공동체(EAEC) 창설을 제안한 EAVG II 보고서 작성에도 참여한 바 있다. 방학 기간이면 배낭을 메고 동남아의 국경을 발로 넘는 여행을 취미로 삼고 있다.
『베트남: 아시아의 마지막 시장』, 『동남아 기업의 위기와 구조조정』, 『외환위기 이후 동남아 화인기업의 경영전략 변화』, 『아시아 경제 힘의 이동』, 『중국과 인도, 그 같음과 다름』, 『하나의 동아시아』 등의 책을 썼고, Korea’s Changing Roles in Southeast Asia(Singapore ISEAS), Asia Inside Out: Connected Places(Harvard University Press) 등을 비롯한 해외 유수 기관의 공동 저작에도 여러 차례 참여했다.
지난 30여 년간 동남아와 주변 지역을 관찰하고 연구했다.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경제통계학부 교수로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자문위원 등을 겸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산업연구원을 거쳐 1991년부터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주로 동남아 지역 경제 및 한국의 통상정책을 연구해왔으며, 산업연구원 재직 중 1989년 태국과 만난 뒤로 동남아 경제를 꾸준히 공부했다. 태국의 타마샤트 대학과 싱가포르의 동남아연구원(ISEAS)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낸 바 있다. 외환위기 이후 동남아와 동북아의 협력이 추진되면서 연구 범위를 중국 등 아세안+3 체제로 확대했으며, 특히 동아시아의 경제 통합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또한 세계경제에서 그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중국과 인도 경제에 대해서도 연구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아세안+3 국가들이 운영한 동아시아비전그룹 II(EAVG II)의 한국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동아시아경제공동체(EAEC) 창설을 제안한 EAVG II 보고서 작성에도 참여한 바 있다. 방학 기간이면 배낭을 메고 동남아의 국경을 발로 넘는 여행을 취미로 삼고 있다.
『베트남: 아시아의 마지막 시장』, 『동남아 기업의 위기와 구조조정』, 『외환위기 이후 동남아 화인기업의 경영전략 변화』, 『아시아 경제 힘의 이동』, 『중국과 인도, 그 같음과 다름』, 『하나의 동아시아』 등의 책을 썼고, Korea’s Changing Roles in Southeast Asia(Singapore ISEAS), Asia Inside Out: Connected Places(Harvard University Press) 등을 비롯한 해외 유수 기관의 공동 저작에도 여러 차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