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한국학연구소와 일본 국제문화연구센터에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한국사학계를 이끌어온 가장 오래된 연구 단체인 한국사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30년간 독립운동을 비롯한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해왔다. 특히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민주적인 독립국가', '자유롭고 평등하며 정의로운 사회' 수립을 목표로 했다는 점에 주목해왔다. 민족이 하나가 되어 자유와 평화, 정의와 평등을 외친 100년 전 그날을 돌아봄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그 함성에 제대로 응답하고 있는지 일깨우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한국독립운동사』, 『마을로 간 한국전쟁』, 『역사의 힘』, 『21세기 한국사학의 진로』 등이 있고, 역서로 『국역 조선총독부 30년사』(전 3권, 공역) 등이 있다. 한국출판문화상, 단재상, 임종국상 등을 수상했다.
한양대학교 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한국학연구소와 일본 국제문화연구센터에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한국사학계를 이끌어온 가장 오래된 연구 단체인 한국사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30년간 독립운동을 비롯한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해왔다. 특히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민주적인 독립국가', '자유롭고 평등하며 정의로운 사회' 수립을 목표로 했다는 점에 주목해왔다. 민족이 하나가 되어 자유와 평화, 정의와 평등을 외친 100년 전 그날을 돌아봄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그 함성에 제대로 응답하고 있는지 일깨우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한국독립운동사』, 『마을로 간 한국전쟁』, 『역사의 힘』, 『21세기 한국사학의 진로』 등이 있고, 역서로 『국역 조선총독부 30년사』(전 3권, 공역) 등이 있다. 한국출판문화상, 단재상, 임종국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