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삼성家 적장자 이맹희. 그러나 각종 음해와 왜곡된 허위사실로 얼룩졌던 그의 인생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드라마에서나 들어봄 직한 그의 파란만장한 일생은 세상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재벌 2세의 삶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있었다. 이제 그의 진솔한 삶의 궤적을 통해 로열패밀리의 닫혀졌던 빗장이 열려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간 베일에 싸여있던 삼성家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형제애가 어떤 것이며, 오랜 세월 野人으로 묻혀 있던 이맹희가 재산상속 소송을 한 진짜 이유와 거기에 담긴 속사정과 깊은 뜻을 쓰고 있다. 결국 결자해지의 원칙에 따라 이건희 회장이 나서서 실종된 형제간의 우애를 복원시키고 해원(해원)의 실마리를 찾는 것이 길이 아닌가 하는 나름대로의 해법도 제시하고 있다.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 사회부장, 편집부 국장, 영남총국장을 거쳐 현재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논픽션으로 『기자, 그거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장편소설로 『전쟁과 수녀』, 『혼돈의 세월』,『붉은 수레바퀴가 남긴 상처』,『진짜 실세, 가짜 실세』, 『어글리 양키스』,『삼성가의 사도세자 이맹희』 외 다수가 있다.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 사회부장, 편집부 국장, 영남총국장을 거쳐 현재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논픽션으로 『기자, 그거 아무나 하는 게 아니야』장편소설로 『전쟁과 수녀』, 『혼돈의 세월』,『붉은 수레바퀴가 남긴 상처』,『진짜 실세, 가짜 실세』, 『어글리 양키스』,『삼성가의 사도세자 이맹희』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