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일본을 무찌른 조선의 장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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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26
Pages/Weight/Size 170*235*20mm
ISBN 9788965915133
Categories 어린이 > 5-6학년
Description
불꽃 같은 용맹함과 번뜩이는 기지로 나라를 구한
신립, 곽재우, 이순신, 김시민, 권율

건국 이후 200년간, 조선은 평화로운 시기를 보냈다. 그사이 남몰래 대륙 정벌의 야심을 품은 일본이 침략 전쟁을 일으켰고, 오랜 평화로 전투력이 느슨해져 있던 조선은 일본의 공격에 맥없이 쓰러져 가고 있었다. 1592년 임진왜란 그때,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던 상황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어나 목숨 걸고 싸운 영웅들이 있었다. 바로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용맹함으로 나라를 구한 다섯 명의 장군들이다.

《임진왜란, 일본을 무찌른 조선의 장군들》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에 맞서 싸운 다섯 장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탄금대 전투에서 배수진을 치며 죽을 각오로 싸웠던 신립, 전쟁이 두려워 달아난 수령들에 분개하며 스스로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 거북선을 만들고 학익진을 펼쳐 조선의 바다를 지킨 이순신, 타고난 지휘력을 발휘하며 백성들과 함께 진주성을 지킨 김시민, 행주 대첩을 승리로 이끌며 한성을 되찾을 실마리를 마련한 권율까지. 용감한 다섯 명의 장군들은 오직 백성과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싸웠다.
Contents
초대하는 글
신립 - 죽기를 각오하고 배수진을 치다
곽재우 - 의로운 병사가 되어 나라를 지키다
이순신 - 바다로 들어온 적은 돌려보내지 않는다
김시민 - 진주성으로는 한 발도 들일 수 없다
권율 - 빼앗긴 한성을 되찾다
부록 -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임진왜란 이야기
Author
박은정,토끼도둑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우리 고전 읽기 도서 원고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면서 고전 동화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박씨전 : 청나라 혼쭐내고 백성을 위로한 영웅 이야기』 『병자호란, 위기에서 빛난 조선의 리더들』 『조선의 명문장가들』 『조선의 여성 명문장가들』 『조선의 어린이 명문장가들』 『호범이랑 호랑이랑 호랑이 이야기』 등이 있고, 한문 자료를 번역한 책으로는 『국역 관연록』(공역), 『국역 북경록』(공역), 『국역 이기헌 연행일기』(공역), 『한국고전비평론 권3~6 』(공역) 등이 있다.

우리 고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지호락(知好樂)’에서 활동한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지호락’은 어린이들이 고전의 재미와 의미를 알고, 좋아하고,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전을 발굴하고 글을 쓴다.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우리 고전 읽기 도서 원고 공모전’에 당선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대학에서 고전을 가르치면서 고전 동화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박씨전 : 청나라 혼쭐내고 백성을 위로한 영웅 이야기』 『병자호란, 위기에서 빛난 조선의 리더들』 『조선의 명문장가들』 『조선의 여성 명문장가들』 『조선의 어린이 명문장가들』 『호범이랑 호랑이랑 호랑이 이야기』 등이 있고, 한문 자료를 번역한 책으로는 『국역 관연록』(공역), 『국역 북경록』(공역), 『국역 이기헌 연행일기』(공역), 『한국고전비평론 권3~6 』(공역) 등이 있다.

우리 고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지호락(知好樂)’에서 활동한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지호락’은 어린이들이 고전의 재미와 의미를 알고, 좋아하고,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전을 발굴하고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