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내게 묻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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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9/25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88965708599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80년대 ‘아이유’로 불렸던 가수 이경미가

수행자 보현으로 살아오면서

스스로에게 물었던 무수한 삶의 질문들



불교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힐링 멘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보현 스님이 30여 년간 수행자로 살면서 느낀 것들을 담담하게 담아낸 책이다. 인기 절정의 가수에서 어느 날 갑자기 연예계 생활을 접고 출가 수행자로 살아온 보현 스님이 그동안 깨달은 삶에 대한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기 성찰의 결과로 얻은 긍정적인 삶의 에너지와 한 인간의 따뜻한 내면의 이야기가 차분하게 농축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많은 행복을 전한다.



Contents
1부 가수를 버리고 중이 되다
버리고 나선 길 | 인연 | 삭발 | 대자유

2부 흔들리는 건 깃발이 아니라 바로 너의 마음이다
길을 갈 때는 똑바로 가라 | 흔들리는 건 깃발이 아니라 바로 너의 마음이다 | ‘맑은 가난’을 사랑하라 | 돈에는 행복이 들어있지 않다 | 시작은 끝에서 연결된 연속적인 선이다 |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욕심을 버려라 | 인생은 변화한다 | 주어진 시간을 의미 있게 활용하라 | 물 흐르는 대로 살자 | 장수하고 싶다면 마음을 잘 다스려라 | 모든 일은 마음에 의해 만들어진다 | 진수성찬도 배부른 이에게는 필요 없는 음식 | 탐진치 삼독(三毒)을 버려라

3부 내려놓고 비우고 버려야 행복해진다
베풀면 돈이 온다 |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말라 | 고요하게 사색하라 | 인연 없는 만남은 없다 | 업에 대하여 | 나는 누구인가? | 선업을 쌓아라 | ‘참된 나’를 도반으로 삼아라 | 뱀이 허물을 벗듯 나를 바꾸자 |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말라 | 나를 괴롭히는 사람은 바로 나다

4부 세상은 아름다운 연꽃이다
세상은 아름다운 연꽃이다 | 욕심과 집착을 버리면 만사가 편하다 | 모바일 폰은 화엄세계의 축소판 | 부드러운 말은 상대의 마음도 녹인다 | 부정관으로 세상의 무상함을 깨우쳐라 | 간소하고 단순하게 사는 미니멀라이프 | 역발상으로 위기를 탈출하라 | 과한 것은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 | 허상에 속지 말고 본래 모습을 보자 |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한 끼는 ‘마음먹기’ | 로또에 당첨될 수 있는 기도 방법 | 마음농사를 지어라 |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되라

5부 작은 씨앗이 큰 나무가 된다
선지식을 많이 친견하라 | 밥 한 그릇의 공덕 | 작은 씨앗이 큰 나무가 된다 |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 자신의 그림자에 부끄럽지 않는 삶 |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 긍정적 사고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 열 가지 큰 장애가 되는 행동 | 방생의 공덕 | 용서는 또 다른 자기계발의 방법 | 입안의 도끼를 항상 조심하라 | 달콤한 꿀에 취해 사는 인생들 | 불타고 있는 ‘욕망의 집’에서 탈출하자 | 부처님마을은 인공지능 시대의 공동수행체
Author
보현
고등학교 시절 ‘이경미’라는 예명으로 가수활동을 시작, 1980년대 초반 10대 가수상, MC, 인기 모델 등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인기 절정이었던 1986년 1월, 돌연 방송 프로그램을 펑크 내고, 지리산의 한 암자로 홀연히 잠적했다. 그 후 궁정동의 쓰라린 기억 등 화려한 연예계 생활 뒤에 가려진 허무와 번뇌 등을 뒤로하고 출가, 연예계 최초의 비구니가 되었다. 2004년 몽각산 기슭에 있던 폐교를 ‘부처님마을’로 바꾸고 불우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했다. 지금은 서울 북한산 아래에 포교당 ‘부처님마을’을 설립하고 날마다 불교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힐링멘토’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삶이 내게 묻는 것들』은 출가 당시의 아픔을 회고하고 인생에 대한 고뇌를 차분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인생의 목적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하고 나아가 행복 에너지를 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이경미’라는 예명으로 가수활동을 시작, 1980년대 초반 10대 가수상, MC, 인기 모델 등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인기 절정이었던 1986년 1월, 돌연 방송 프로그램을 펑크 내고, 지리산의 한 암자로 홀연히 잠적했다. 그 후 궁정동의 쓰라린 기억 등 화려한 연예계 생활 뒤에 가려진 허무와 번뇌 등을 뒤로하고 출가, 연예계 최초의 비구니가 되었다. 2004년 몽각산 기슭에 있던 폐교를 ‘부처님마을’로 바꾸고 불우한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했다. 지금은 서울 북한산 아래에 포교당 ‘부처님마을’을 설립하고 날마다 불교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힐링멘토’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삶이 내게 묻는 것들』은 출가 당시의 아픔을 회고하고 인생에 대한 고뇌를 차분하게 그리고 있다. 특히 인생의 목적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길을 안내하고 나아가 행복 에너지를 구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