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의 파라파쳄 평화시리즈 4권으로 『양안에서 평화와 통일을 생각하다』가 발간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은 한반도 평화인문학 발전을 위해 ‘평화인문학총서’, ’파라파쳄 평화시리즈’, ‘평화학 아카이브’라는 이름의 평화인문학 총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 책은 중국 대륙과 대만의 양안 관계를 고찰함으로서 남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시사점을 모색해 보려는 목적으로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이 기획한 10일간의 답사 이후에 작성된 글들을 모은 것이다.
Contents
책머리에.......5
__백지운
서장
양안에서 바라본 통일과 평화 ................17
__박명규
제1장 양안관계의 명과 암
양안관계의 패러다임 전환은 가능한가.........47
__ 백지운
‘중국몽’과 ‘소확행小確幸’, 두 발전 상상의 갈등과 대화...........................79
__쉬 진위 徐進鈺
양안 통상, 축복인가 독배인가.............................107
__ 오승렬
중국 속 대만, 대만 속 중국: 양안 ‘국립’ 박물관들의 합종연횡.............135
__김민환
제2장 샤먼-진먼의 냉전과 탈냉전
누구의 전쟁사인가? : 진먼의 국족역사와 민간기억....................................159
__ 장 보웨이 江柏?
소삼통 이후 ‘진샤생활권’의 복원...............................................................223
__우 쥔팡 吳俊芳
소삼통에서 신삼통으로 : 진먼 사람이 경험한 ‘소삼통’ 이야기................253
__ 저우 양산 周陽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