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월스트리트로

$17.25
SKU
978895845101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2/11/16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58451013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경제의 심장, 월스트리트의 한국인 여성 트레이더가 밝히는 월가의 법칙

한국인 유학생으로 미국에 가 WALLSTREET에 뛰어든 한 여성이 있다. 외국인, 여성이라는 핸디캡을 가지고도 당당히 2012년 상반기까지 미국 Citi group과 JP Morgan investment bank 뉴욕 본사에서 executive director로서 그리고 Bear Stearns에서 managing director로서 채권 퀀트 트레이딩 데스크의 대표를 지냈고, 현재 뉴욕의 헤지펀드 파트너인 영주 닐슨이 겪은 생생한 경험과 고백을 담은 책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월스트리트의 이미지는 사치스러운 파티를 열고, 대저택에서 윤택한 삶을 누리는 트레이더들의 삶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단호하게 하루하루를 노력과 열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녀가 전하는 월스트리트 트레이더들의 삶은 어떨까? 또한, 트레이더를 꿈꾸는 한국인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을까? 여기, 그녀가 진정한 삶의 가치를 전하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Contents
들어가기
Introduction

CHAPTER 1
베어스턴스의 몰락
Collapse of Bear Stearns

CHAPTER 2
10억 달러를 잃을뻔한 실수
Billion Dollar Mistake

CHAPTER 3
바꿀 수 없는 조건들
Things cannot be changed

CHAPTER 4
월스트리트의 직업들
Wall Street Jobs

CHAPTER 5
인터뷰
Interviews

CHAPTER 6
월스트리트의 정치
Wall Street Politics

CHAPTER 7
월스트리트에서 일할 때의 즐거움
Excitement of Wall Street Career

CHAPTER 8
월스트리트의 여성들
Women in Wall Street

CHAPTER 9
전문가의 투자전략
Professional Investment Strategies

CHAPTER 10
루머와 스캔들
Rumors and Scandals

CHAPTER 11
월스트리트의 한국인
Koreans on Wall Street

CHAPTER 12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So now what

맺음말
Last
Author
영주닐슨
현재 성균관대학교의 글로벌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초빙교수로 스웨덴의 예텐보리대학교에서 금융학을 강의했다.

학계로 커리어를 전환하기 전,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스트리트에서 15년 이상 시스티매틱 트레이딩(Systematic Trading) 분야의 트레이더와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했다. 뉴욕의 헤지펀드 퀀타비움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였으며, 그 이전에는 베어스턴스에서 매니징디렉터로서 채권의 ‘Quantitative Principal Strategy’ 사업을 시작하여, 이후 JP 모건 합병 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갔다. 시티그룹 뉴욕 본사의 프랍 트레이딩 부서에서 글로벌 금리 시스티매틱 트레이딩 조직을 이끌었다.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경력을 쌓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퀀트 투자회사인 바클레이 글로벌 인베스터의 리서치, 알리안츠 드레스너 애셋 매니지먼트에서 헤지펀드 전략 리서치 헤드를 역임했다.

최고의 채권 투자자로 6조 원 이상의 펀드를 운용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의 한가운데에서 글로벌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안목과 노하우를 쌓은 그는 현재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2016년 5월 삼성 사장단에 ‘금융환경 변화와 글로벌 금융사들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여 많은 언론으로부터 주목 받았으며,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주간조선」과 「주간동아」에서 ‘영주 닐슨의 월스트리트 리포트’, ‘영주닐슨의 글로벌 경제 읽기’ 등의 칼럼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서울에서 월스트리트로』, 『글로벌 투자 전쟁』,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법칙』, 『월스트리트 퀀트투자의 법칙』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에서 금융공학 석사,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주식시장 분석을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훈련하고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한 논문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의 글로벌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초빙교수로 스웨덴의 예텐보리대학교에서 금융학을 강의했다.

학계로 커리어를 전환하기 전,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스트리트에서 15년 이상 시스티매틱 트레이딩(Systematic Trading) 분야의 트레이더와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했다. 뉴욕의 헤지펀드 퀀타비움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였으며, 그 이전에는 베어스턴스에서 매니징디렉터로서 채권의 ‘Quantitative Principal Strategy’ 사업을 시작하여, 이후 JP 모건 합병 후에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갔다. 시티그룹 뉴욕 본사의 프랍 트레이딩 부서에서 글로벌 금리 시스티매틱 트레이딩 조직을 이끌었다.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경력을 쌓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퀀트 투자회사인 바클레이 글로벌 인베스터의 리서치, 알리안츠 드레스너 애셋 매니지먼트에서 헤지펀드 전략 리서치 헤드를 역임했다.

최고의 채권 투자자로 6조 원 이상의 펀드를 운용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의 한가운데에서 글로벌 투자에 대한 자신만의 안목과 노하우를 쌓은 그는 현재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2016년 5월 삼성 사장단에 ‘금융환경 변화와 글로벌 금융사들의 경쟁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여 많은 언론으로부터 주목 받았으며,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주간조선」과 「주간동아」에서 ‘영주 닐슨의 월스트리트 리포트’, ‘영주닐슨의 글로벌 경제 읽기’ 등의 칼럼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서울에서 월스트리트로』, 『글로벌 투자 전쟁』,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투자의 법칙』, 『월스트리트 퀀트투자의 법칙』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에서 금융공학 석사,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주식시장 분석을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훈련하고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한 논문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