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견했다!
한국에는 과연 미국, 일본과 같은 부동산 폭락이 발생할 것인가?
존 루비노의 2003년 집필서로서, 미국에 경제위기가 올 것을 5년 전에 정확하게 예측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대중의 광기에 휩쓸리지 않는 냉철한 지성과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한 사실을 바탕으로 미국 부동산 시장의 거품과 나아가 이로 인한 미국시장 전체의 위기를 예견했다.
이 책은 1부와 2부를 통해 미국 부동산의 위기를 예언하고, 3부와 4부에서 위기가 당면했을 때의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하여 투자 가능한 모든 적절한 대상에 대해 제시한다. 경제위기 상황에서 충격을 최소화하는 것을 넘어서 예측한 위기상황을 ‘이용’하여 투자하고, 수익을 얻는 방법을 매우 폭넓은 시각에서 알려준다.
또한 국내 경제 전문가 조선일보 차학봉 기자는 이 책의 특별 기고를 통해 금리와 국제 부동산 경기를 바탕으로 국내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였고, 한국일보 최진주 기자는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다가올 부동산 위기의 상황에서 투자의 대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하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는 미국의 부동산위기가 금융 전반으로 확산되어 가는 과정을 익히고, 국내 상황에 대한 혜안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목차
개요
제1부: 주택 이야기
1 동굴에서 대저택까지
2 호황과 불황
제2부: 주택 시장 거품 그리고 그 결과
3 현재의 거품 경기 분석
4 거품 경기와 주택
5 전국 및 지역 부동산 시장
6 파생상품, 패니, 프레디
7 거품이 꺼지는 시점
8 최악의 시나리오: 암울한 이야기
제3부: 주택 시장 불황기의 투자 전략
9 거품 붕괴와 손실 방지
10 거품이 꺼졌을 때 수익을 내는 방법
제4부: 주택과 수익
11 거품 시장 판단법
12 주택 소유자의 선택
13 재산세를 덜 내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