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은 중생 성불의 혈맥血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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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0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57466391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이 책은 출가 이후로 30여 년을 오로지 법화경에 의지하여 정진해 오고 있으며, 대중들에게 법화경의 가르침을 펴고 있는 스님이, 그동안 공부하고 수행하면서 필름처럼 지나가는 글귀를 정리한 것들을 간결하면서도 쉬운 언어로 담은 일종의 어록이다.

즉 법화경의 핵심은 무엇이고, 왜 법화경을 공부하고 믿어야 하는지, 법화경 신앙은 어떻게 하고 그 공덕은 무엇인지 등, 법화경에 대한 스님의 이해와 깨달음을 풀어놓은 것이다.

스님은 그동안 법화경 강설집 및 수행담 등 몇 권의 책을 출간하였으나 이로 인하여 명리를 얻고자 함은 추호도 없었고, 오로지 법화경이 바르게 널리 유포됨에 뜻을 두었으며, 법화경을 공부하는 후학들에게 등불이 되고 이정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들을 출간하게 된 것이라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법화경을 신앙하는 불자나 또는 법화경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법화경의 내용이 무엇이고, 그 신앙의 핵심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5

여래수량품 자아게自我偈 예찬禮讚 11
경전經典 불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17
열린 마당 22
믿음(信心) 23
화택 28
사람의 향기 29
행복이란 32
산사의 향기 43
자문자답 51
마음을 여는 글 53
대승大乘을 마하연摩訶衍이라 한다 55
어록 59
사도師導의 길 62
견보탑품 65
중도실상中道實相 70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71
전도몽상轉倒夢想 73
법화행자는 77
유화질직자란 89
실상實相 96
수행자의 마음가짐 100
대웅보전 새로운 주련으로 장엄하다 101
무상심 102
실상참회 106
촉루품囑累品 114
부자들의 공통점 117
십우도(심우도) 134
시사만평時事漫評 137
과속은 사고로 이어진다 143
결요사구訣要四句 150
무상게無常偈 161
차경난지此?難持 162
여래는 181
중도실상中道實相 189
차라리 나가 죽어라 190
생사 문제 197
법화경은 ‘성불의 혈맥’ 202
색심불이色心不二 204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느니라 212
천불수수千佛授手 214
부처님의 손길이 217
부처님 오신 날 발원문 220
약초유품 223
지관법止觀法 226
번뇌즉보리煩惱卽菩提 231
부처님의 일을 행하는 사람 240
윤회의 근본 246
관세음보살님은 남자입니까? 250
정치지도政治之道는 252
스님은 인터넷, 스마트폰 등에 백지다 256
보은報恩의 길 260
관세음보살보문품 262
나무묘법연화경 제목 해제解題 270
보현의 행을 행함 274
팔만대장경 중에 왜 법화경만 최고인가 276
묘법연화경은 일대사인연一大事因緣 279
거울 속의 노인 329
진여법성眞如法性 331
선택된 사람들 335
본래진면목 339
소욕지족少欲知足 343
그들은 나의 복밭이었다 346
이 경은 지니기 어려우니(此經難持) 350
부처님의 삼종신은 방등方等으로부터 얻나니 354
Author
혜성 스님
법철 스님으로부터 대승구족계를 수계(무인년)하였으며, 30여 년을 오로지 법화산림에 정진하고 있다.
현재 법화도량 삼불사 주지, 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있으면서, 『묘법연화경』을 여설수행如說修行 광선유포廣宣流布함에 신명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법화산림 30년』을 출간하여 후학들에게 수행의 등불을 밝혀주고자 하였다.
지은 책으로 『산사의 향기』, 『묘법연화경 강설』(전4권), 『풍경소리』, 『양약을 먹지 않는 지구촌놈들』, 『법화경 신행요문』, 『부처가 중생의 탈을 쓰고』, 『법화의식집』 등이 있다.
법철 스님으로부터 대승구족계를 수계(무인년)하였으며, 30여 년을 오로지 법화산림에 정진하고 있다.
현재 법화도량 삼불사 주지, 교도소 교정위원으로 있으면서, 『묘법연화경』을 여설수행如說修行 광선유포廣宣流布함에 신명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법화산림 30년』을 출간하여 후학들에게 수행의 등불을 밝혀주고자 하였다.
지은 책으로 『산사의 향기』, 『묘법연화경 강설』(전4권), 『풍경소리』, 『양약을 먹지 않는 지구촌놈들』, 『법화경 신행요문』, 『부처가 중생의 탈을 쓰고』, 『법화의식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