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처치가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엄마 아빠 마음은 일단 아이가 다치지 않기를 바라죠. 그런 마음에 쫓아다니면서 “조심해서 놀아야지!” 아무리 외쳐도 천방지축 우리 아이를 막을 수는 없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코피가 났을 때, 화상을 입었을 때, 눈에 모래가 들어갔을 때,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손을 베였을 때, 가시가 박혔을 때, 발목을 접질렸을 때, 흔들리던 젖니가 빠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나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다쳤을 때의 응급 처치 방법과 다치지 않도록 예방하는 법을 알려 주세요.
Contents
1. 진짜 슈퍼 영웅은 누굴까? _코피가 났을 때
2. 엄마 없는 날 _데었을 때
3. 모래바람 때문이야 _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4. 벌레가 길을 잃었어요 _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때
5. 내 맘대로 슬아와 제멋대로 칼 _베였을 때
6. 빨강 기사와 파랑 기사의 결투 _가시가 박혔을 때
7. 위험한 술래잡기 _발목을 삐었을 때
8. 핫도그 대사건 _젖니가 빠졌을 때
[부록] 이럴 땐 이렇게! 엄마 아빠가 알아 두면 좋은 응급처치 방법
Author
이금희,주세영
대학교에서 미생물을 공부하다가 다양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에 문예창작과로 옮겨 글쓰기를 공부했습니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고, 아이를 키우면서 동화 작가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에게 꿈의 씨앗을 심어 줄 다양한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 『음악의 원리를 사고파는 음악 상점』, 『아주 작은 시작』, 『하하의 마법 과자』, 『떴다! 지식 탐험대-미생물 편』 등이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미생물을 공부하다가 다양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에 문예창작과로 옮겨 글쓰기를 공부했습니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어린이책을 만들었고, 아이를 키우면서 동화 작가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에게 꿈의 씨앗을 심어 줄 다양한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 『음악의 원리를 사고파는 음악 상점』, 『아주 작은 시작』, 『하하의 마법 과자』, 『떴다! 지식 탐험대-미생물 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