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와의 위대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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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5/28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56012605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붓다와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린 소설

오로지 교수가 되기 위해 한평생을 받친 홍진오. 하지만 지도 교수의 비리를 국가인권위원회에 고발하면 교수가 되는 꿈을 버려야 한다. 강사 자리에서까지 쫓겨난 그. 그에게 한 통의 문자가 도착한다.

"홍진우 씨, 당신을 뵙고 싶습니다. 학교 앞 스타벅스에서 1시 반에 뵙겠습니다."

발신자는 붓다. 그렇다, 우리에게 부처님이라는 이름으로 익숙한 그. 2,500년 전 삶의 문제를 풀어서 성인의 반열에 당당히 오른 붓다. 21세기 현대라는 시공간에 붓다가 다시 태어난 것일까. 이 책은 붓다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소설이다. 저자는 붓다의 가르침을 소설 속에 적절히 녹아내면서도 서사의 긴장감을 놓지 않으며 감동적인 작품을 만들어낸다.
Contents
프롤로그

1. 마지막 강의
2. 스타벅스에서 붓다를 만나다
3.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4. 모두가 꿈이다
5. 진정한 스승을 찾아서
6. 돌고 돌고 돌고
7. 당신이 괴로운 이유
8. 완전한 행복과 지혜
9. 진실하고 신기한 주문
10. 그리운 나의 붓다

생각 한 조각
참고 문헌
Author
고수유
홍익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수료했다. 어릴 때부터 몽상하길 좋아했다. 푸르른 하늘, 뭉게구름, 수평선, 파도소리, 한라산 이 모든 것이 몽상의 벗이었다. 사춘기에는 꿈 없이 시간을 소진했다. 그 시절을 지나 대학 진학할 때는 신학자, 철학자, 사학자가 되려고 했다가 결국 문학의 길에 들어섰다. 숱하게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어왔다. 이젠 나름대로 맷집이 생겨서 웬만한 고난과 역경은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서 시, 소설, 에세이를 다양하게 쓰고 있다. [문학사상]에 시로 데뷔하고,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이교도」가 당선하면서 동아인산문학상을 수상하여 시집과 소설책을 냈으며, 여러 권의 에세이 및 글쓰기 책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에게』를 냈다.

저서로는 장편 소설 『헤르메스의 예수』, 『대화의 신이 된 말더듬이 킬러』, 시집 『피카소 거리의 풍경』, 에세이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법정 스님으로부터 무소유를 읽다』, 학술서 『한국 근현대 불교소설 연구』와 자기계발 소설 『워렌 버핏과 함께한 점심식사』(중국 수출) 등이 있다.

세종도서 2회, 도깨비 책방 2회, 문학나눔 도서에 1회 선정되었다. 앞으로 추리, 환상, 킬러, 로맨스, 유머, SF 등 다양한 코드를 활용해 흥미진진한 장편 소설을 꾸준히 발표할 계획이다. 많은 시간 글을 쓰면서 보낼 것이라는 예감을 가지고 있다.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그리움과 부대끼며, 세상의 혼자인 분들과 공감하는 책을 쓸 예정이다.
홍익대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수료했다. 어릴 때부터 몽상하길 좋아했다. 푸르른 하늘, 뭉게구름, 수평선, 파도소리, 한라산 이 모든 것이 몽상의 벗이었다. 사춘기에는 꿈 없이 시간을 소진했다. 그 시절을 지나 대학 진학할 때는 신학자, 철학자, 사학자가 되려고 했다가 결국 문학의 길에 들어섰다. 숱하게 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어왔다. 이젠 나름대로 맷집이 생겨서 웬만한 고난과 역경은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서 시, 소설, 에세이를 다양하게 쓰고 있다. [문학사상]에 시로 데뷔하고,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이교도」가 당선하면서 동아인산문학상을 수상하여 시집과 소설책을 냈으며, 여러 권의 에세이 및 글쓰기 책 『글쓰기가 두려운 그대에게』를 냈다.

저서로는 장편 소설 『헤르메스의 예수』, 『대화의 신이 된 말더듬이 킬러』, 시집 『피카소 거리의 풍경』, 에세이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법정 스님으로부터 무소유를 읽다』, 학술서 『한국 근현대 불교소설 연구』와 자기계발 소설 『워렌 버핏과 함께한 점심식사』(중국 수출) 등이 있다.

세종도서 2회, 도깨비 책방 2회, 문학나눔 도서에 1회 선정되었다. 앞으로 추리, 환상, 킬러, 로맨스, 유머, SF 등 다양한 코드를 활용해 흥미진진한 장편 소설을 꾸준히 발표할 계획이다. 많은 시간 글을 쓰면서 보낼 것이라는 예감을 가지고 있다.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그리움과 부대끼며, 세상의 혼자인 분들과 공감하는 책을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