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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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1/19
Pages/Weight/Size 138*205*20mm
ISBN 9788955366389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더는 망설이지 마라.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종이 되기로 선택하라!


당신은 종으로 살기 원하는가? 누군가 이 질문을 받는다면, 적잖이 당황할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종 : servant’이란 단어가 갖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 때문일 터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모두 종이다. 섬기는 대상이 다를 뿐 각자 누군가, 또는 무언가의 종으로 살아간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누구의, 어떤 종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까? 여전히 세상에는 돈이나 권력, 성이나 사회적 지위 등 세상의 우상과 사탄의 종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그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사실이다. 그분은 친히 하나님의 종이 되어 우리를 죄와 사탄의 통제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친히 십자가의 고통을 감내하셨다. 그분의 고귀한 죽음으로 우리는 더는 사탄이 노예가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종이 되었다. 저자 오대원 목사는 평생을 종 된 리더로 헌신했다. 예수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의 선하고 옳은 길을 삶과 사역으로 전했다. 『종의 마음』은 그런 저자의 일생이 고스란히 담긴 신앙의 고백이자 정수精髓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종으로서 하는 일의 가치는 일이나 섬김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섬김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는 데 있다고 말한다. 나아가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 되기로 결정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그것은 어떤 의미인지를 복음의 원리에 입각해 전달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의 종으로 부르신다는 성경적 의미가 무엇인지 독자들이 이해하게끔 돕는 것이 저자가 이 책을 저술한 목적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은 지금도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당신의 마음을 담아낼 한 사람을 찾으신다. 그리고 그를 찾으면 그의 안에 거룩한 능력의 영을 불어넣어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하신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러니 이제 더는 망설일 필요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 택함 받았고, 부름 받았다. 하나님의 종이 되어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에 동참할 엄청난 특권을 선물 받았다. 아무것도 두려워 할 것이 없다. 그 사랑의 능력이 이미 우리 안에 함께함을 믿음으로 선포하면 된다.
Contents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감사의 말
·서문
·제 1장. 하나님의 사랑에 둘러싸여
·제 2장. 고난받는 종
·제 3장. 고난받는 종은 만유의 주이시다
·제 4장. 종의 능력
·제 5장. 정의의 종
·제 6장. 말씀의 종
·제 7장. 사랑의 종
·제 8장. 평화의 종
·제 9장. 종의 공동체
·제 10장. 숨겨진 종
·제 11장. 종의 사역의 역설
·제 12장. 세상 속의 종
·제 13장. 종의 부르심
·종들에게 보내는 오대원 목사의 마지막 말
·종들에게 보내는 게리 패렛의 마지막 말
·부록 1
·부록 2
Author
오대원,게리 패렛,김성보
목사. 저자는 1961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파송되어 처음 한국 땅을 밟은 후, 한국 교회와 젊은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삶을 드린 하나님의 사람이다. 사역의 뚜렷한 열매가 없어 고심하던 그는 안식년을 보내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다가, 성령 세례를 받으면서 자신을 사용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음성과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가 복음을 들고 열방에 나아갈 것이라는 비전을 받게 되었다. 서울로 돌아온 오대원 목사는 대학생들과 공동생활을 하며 예배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그 후 성령 세례와 치유 사역 등으로 모임이 성장하면서 1973년에 ‘예수전도단’이라는 선교단체를 설립했다. 그리고 한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열방을 향한 부르심과 세계 선교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1980년 국제 선교단체인 YWAM과 연합하여, 이후부터 ‘YWAM Korea’로 사역하게 되었다.
1986년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아내 엘렌 사모와 함께 안디옥선교훈련원(YWAM-AIIM)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안디옥선교훈련원은 오대원 목사가 받은 비전에서 시작된 YWAM 사역으로 열방 가운데 흩어져 살아가는 한국인 디아스포라들을 일으켜 세계 선교를 위해 훈련시키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남과 북이 함께 변화되어 새로운 하나의 코리아를 만들자는 ‘뉴 코리아’(New Korea) 운동을 펼치며, 한국과 해외에서 통일 관련 캠프와 훈련학교(NKSS), 세미나(NK seminar) 등을 열고 있다.
저서로는 《묵상하는 그리스도인》, 《북한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이상 예수전도단) 등이 있다.
목사. 저자는 1961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파송되어 처음 한국 땅을 밟은 후, 한국 교회와 젊은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삶을 드린 하나님의 사람이다. 사역의 뚜렷한 열매가 없어 고심하던 그는 안식년을 보내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다가, 성령 세례를 받으면서 자신을 사용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음성과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가 복음을 들고 열방에 나아갈 것이라는 비전을 받게 되었다. 서울로 돌아온 오대원 목사는 대학생들과 공동생활을 하며 예배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하기 시작했는데, 그 후 성령 세례와 치유 사역 등으로 모임이 성장하면서 1973년에 ‘예수전도단’이라는 선교단체를 설립했다. 그리고 한국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열방을 향한 부르심과 세계 선교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1980년 국제 선교단체인 YWAM과 연합하여, 이후부터 ‘YWAM Korea’로 사역하게 되었다.
1986년 미국으로 돌아간 그는 아내 엘렌 사모와 함께 안디옥선교훈련원(YWAM-AIIM)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안디옥선교훈련원은 오대원 목사가 받은 비전에서 시작된 YWAM 사역으로 열방 가운데 흩어져 살아가는 한국인 디아스포라들을 일으켜 세계 선교를 위해 훈련시키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남과 북이 함께 변화되어 새로운 하나의 코리아를 만들자는 ‘뉴 코리아’(New Korea) 운동을 펼치며, 한국과 해외에서 통일 관련 캠프와 훈련학교(NKSS), 세미나(NK seminar) 등을 열고 있다.
저서로는 《묵상하는 그리스도인》, 《북한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이상 예수전도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