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고 올인고전학당 연구소장 및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시대와 철학》편집위원장을 지냈다. 청소년 시절부터 삶의 의미에 대해 강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릴케의 시와 실존주의 철학을 읽었다. 시대의 아픔을 느끼며 헤겔과 마르크스이 변증법으로 실천의 논리를 공부하는 동시에 대전환기를 맞이하여 불교와 포스트모던 철학자들의 해체론으로 문명 전환의 논리를 연구했다. 현재는 주로 지젝의 정신분석학적 논리를 바탕으로 정치와 시사 비평을 하고 있으며, 들뢰즈의 차이 존재론과 양자역학의 성과를 아우르는 존재론 탐구를 진행하는 중이다.
철학 교양서로는 『스무 살에 만난 철학 멘토』, 『로크의 정부론』, 『열여덟을 위한 논리개그 캠프』(공저), 『철학, 문화를 읽다』(공저), 『철학, 삶을 묻다』(공저) 등을 펴냈으며, 학술서로는『장자의 눈으로 푸코를 읽다』, 『현대 정치철학의 네 가지 흐름』(공저), 『윤리적 삶과 사회적 규범의 성찰』(공저)『롤즈의 정의론과 그 이후』(공저) 등을 썼다.
상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이고 올인고전학당 연구소장 및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시대와 철학》편집위원장을 지냈다. 청소년 시절부터 삶의 의미에 대해 강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릴케의 시와 실존주의 철학을 읽었다. 시대의 아픔을 느끼며 헤겔과 마르크스이 변증법으로 실천의 논리를 공부하는 동시에 대전환기를 맞이하여 불교와 포스트모던 철학자들의 해체론으로 문명 전환의 논리를 연구했다. 현재는 주로 지젝의 정신분석학적 논리를 바탕으로 정치와 시사 비평을 하고 있으며, 들뢰즈의 차이 존재론과 양자역학의 성과를 아우르는 존재론 탐구를 진행하는 중이다.
철학 교양서로는 『스무 살에 만난 철학 멘토』, 『로크의 정부론』, 『열여덟을 위한 논리개그 캠프』(공저), 『철학, 문화를 읽다』(공저), 『철학, 삶을 묻다』(공저) 등을 펴냈으며, 학술서로는『장자의 눈으로 푸코를 읽다』, 『현대 정치철학의 네 가지 흐름』(공저), 『윤리적 삶과 사회적 규범의 성찰』(공저)『롤즈의 정의론과 그 이후』(공저)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