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쿵! 떡방아 찧던 달나라 분홍토끼가 그만 절굿공이를 놓쳤대. 분홍 토끼는 떡방아를 찧다 말고 조각구름을 타고 은빛마을로 내려왔지 뭐야. 우아, 그런데 은빛마을이 추석맞이 준비로 온통 들썩들썩하네. 맛있는 음식 냄새, 재미난 씨름, 흥미진진한 줄다리기까지! 신나게 마을 구경을 하는 분홍 토끼. 다시 달나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Author
김미혜,박재철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0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아빠를 딱 하루만』, 동시 놀이책 『신나는 동시 따 먹기』, 동시 그림책 『꽃마중』, 그림책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돌로 지은 절 석굴암』 『분홍 토끼의 추석』 등을 냈다. 『아기 까치의 우산』으로 오늘의 동시문학상, 그림책 『돌로 지은 절 석굴암』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하였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0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아빠를 딱 하루만』, 동시 놀이책 『신나는 동시 따 먹기』, 동시 그림책 『꽃마중』, 그림책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돌로 지은 절 석굴암』 『분홍 토끼의 추석』 등을 냈다. 『아기 까치의 우산』으로 오늘의 동시문학상, 그림책 『돌로 지은 절 석굴암』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