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에너지를 주는 나만의 취미’와
‘취미를 통해 조금씩 나아가는 나’를 이야기하는
아잉(I+Ing) 시리즈
아잉 시리즈는 ‘일상 너머 오롯이 나를 마주하는 시간은 언제일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반복되고 고된 일상에서 나의 안녕을 확인하는 일은 여전히 중요하며, 그래서인지 많은 이가 삶의 균형과 쉼을 찾는 방법으로 취미를 가진다. 취미는 사람마다 다르고 저마다 성격이 있지만, 그것을 배우며 알아 가는 과정은 비슷하다. 그것이 무엇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해 지속하며, 좀 더 나은 나와 삶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
시리즈의 책들은 평범한 일반인이 취미를 배우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이야기한다. 각각의 취미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그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작은 판형에 길지 않은 글과 그림으로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책을 통해 다양한 취미의 세계를 엿보고, 취미가 있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느끼며, 내가 좋아하는 취미를 누군가와 함께 나누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
Author
원리툰
마음은 나달이지만 현실은 너덜인 5년 차 테니스 애호가. 평생 함께할 반려 운동으로 테니스를 선택하고, 기승전 테니스의 삶을 살고 있다. 대기업 다니는 자랑스러운 아들에서 비록 집안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K-불효자지만, 즐거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바모스Vamos”를 외치며 고군분투 중이다. 현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노모어베이글스코어’를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wonlytoon
마음은 나달이지만 현실은 너덜인 5년 차 테니스 애호가. 평생 함께할 반려 운동으로 테니스를 선택하고, 기승전 테니스의 삶을 살고 있다. 대기업 다니는 자랑스러운 아들에서 비록 집안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K-불효자지만, 즐거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바모스Vamos”를 외치며 고군분투 중이다. 현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노모어베이글스코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