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시장·비판

자기완성 원천으로서의 시민사회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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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8/2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46043237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우주적 존재로서의 인간은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욕구 외에도 다양한 질적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욕구를 충족하는 것이야말로 인간 본연의 행복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욕구는 국가와 시장의 체계 운영원리에서는 충족될 수 없다. 이러한 욕구는 시민사회에서 비로소 충족될 수 있는 계기를 갖는다. 물론 규범적인 개념이 아니라 경험적인 개념으로서의 시민사회도 많은 모순과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장치로서 NGO가 가진 전략을 살펴보았다.
Contents
제1장 인간의 존재
제1절 존재의 규정
제2절 인간과 우주
1. 우주의 규모
2. 우주의 생성
3. 우주적 존재로서의 인간
제3절 인간과 자연
1. 근대성과 자연
2. 자연의 상처
3. 자연 속의 인간
제4절 자아와 타자
1. 자아의 정체
2. 타자의 존재가치
3. 타자윤리의 도
제5절 인간의 생명
1. 생명의 실체
2. 삶과 죽음
3. 생명의 약동

제2장 인간의 욕구
제1절 욕구의 해석
제2절 욕구의 종류
1. 욕구의 다중성
2. 욕구의 분류방식
제3절 욕구의 배열
1. 물질과 정신
2. 이기와 이타
3. 감각과 의미
4. 안정과 향상
5. 인생 전반기와 후반기

제3장 국가와 시장
제1절 기원과 정의
1. 국가의 기원과 정의
2. 시장의 기원과 정의
제2절 기능과 운영원리
1. 국가의 기능과 운영원리
2. 시장의 기능과 운영원리
제3절 국가의 한계
1. 주체의 불능
2. 부화의 장애
3. 감정의 빈곤
4. 시간의 안주
제4절 시장의 한계
1. 정신의 물화
2. 과정의 폐기
3. 적응의 강요
4. 가치의 전도

제4장 시민사회
제1절 제3섹터로서의 시민사회
1. 시민사회론의 전개
2. 시민사회의 정의
제2절 시민사회의 현대적 의의
1. 욕구 충족의 자족성
2. 역동적인 시민문화
제3절 자기완성의 거처와 동력
1. 초월의 에너지
2. 진정한 책임의식
3. 의미생산의 세계
4. 희망을 향한 탈주
5. 실버혁명의 산실

제5장 NGO
제1절 시민사회 속의 NGO
1. 시민사회의 한계
2. NGO의 의의
제2절 시민사회의 재구성과 NGO
1. 비판성의 강화
2. 운동성의 보존
3. 공공성의 회복
4. 연대성의 확장
5. 창의성의 접목
제3절 NGO의 미래: 한국적 상황
1. NGO는 완전한가
2. NGO의 한계와 과제
3. 새로운 행위자의 등장
Author
박상필
행정학 박사. 한국NGO학회장, 거버넌스센터 연구소장, 미래사회와종교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1977년 10대 근로청소년으로 일한 바 있고, 1987년 6월항쟁 당시 경희대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1989년 미국 알래스카대학에 유학하여 석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대구에서 잠시 정치에 참여한 바 있다. 1998년 경북대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NGO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대와 이화여대에서 NGO강의를 했고, 경희대학교 NGO대학원의 객원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초빙교수로 있다. 학회는 한국NGO학회, 한국비영리학회,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한국비판사회학회, 한국행정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고, 시민단체는 참여연대,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NGO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2001), 『NGO와 정부 그리고 정책』(2002) 『NGO학: 자율·참여·연대의 동학』(2005), 『유토피아 코리아』(2007), 『국가·시장 비판: 자기완성 원천으로서의 시민사회 재발견』(2010), 『제3의 직장』(2013),『한국 시민운동역량 측정』(2014), 『한국 시민사회 프로젝트』(2012), 『한국 시민사회 그랜드 디자인』(2016), 『로컬 거버넌스 성공모델』(2018)등이 있다. 지금은 서구 근대성을 극복하는 테제의 하나로서 시민사회와 NGO를 기본 토대로 한 대안사회 연구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다.
행정학 박사. 한국NGO학회장, 거버넌스센터 연구소장, 미래사회와종교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1977년 10대 근로청소년으로 일한 바 있고, 1987년 6월항쟁 당시 경희대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1989년 미국 알래스카대학에 유학하여 석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대구에서 잠시 정치에 참여한 바 있다. 1998년 경북대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NGO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연세대와 이화여대에서 NGO강의를 했고, 경희대학교 NGO대학원의 객원교수를 지냈다. 현재는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초빙교수로 있다. 학회는 한국NGO학회, 한국비영리학회, 한국인문사회과학회, 한국비판사회학회, 한국행정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고, 시민단체는 참여연대, 미래사회와종교성연구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NGO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2001), 『NGO와 정부 그리고 정책』(2002) 『NGO학: 자율·참여·연대의 동학』(2005), 『유토피아 코리아』(2007), 『국가·시장 비판: 자기완성 원천으로서의 시민사회 재발견』(2010), 『제3의 직장』(2013),『한국 시민운동역량 측정』(2014), 『한국 시민사회 프로젝트』(2012), 『한국 시민사회 그랜드 디자인』(2016), 『로컬 거버넌스 성공모델』(2018)등이 있다. 지금은 서구 근대성을 극복하는 테제의 하나로서 시민사회와 NGO를 기본 토대로 한 대안사회 연구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