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종교적 경험을 보편적인 현상으로 파악하고 인간 본성에 내재한 종교적 특성을 고찰하고 있다. 종교전통의 객관적이고 외면적인 요소들을 상호 비교해보면 시대나 종파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여주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의 마음 속에서 우러나온 종교적 경험의 표현이 공통적으로 깔려 있음을 제임스는 이 책을 통해 밝혀내고자 하였다.
Contents
1. 종교와 신경학
2. 주제의 범위
3. 보이지 않는 것의 실재성
4. 낙관주의적 성품의 종교
5. 고뇌하는 영혼
6. 분열된 자아. 그리고 그 통합과정
7. 회심
8. 회심 결론
9. 성인다움
10. 성인다움의 가치
11. 신비주의
12. 철학
13. 다른 특성들
14.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