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

참을 수 없이 궁금한 마음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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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4990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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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01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34990796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특유의 왕성한 호기심으로, 누구도 손대지 않았던 신비로운 일상의 영역을 들여다보는 말콤 글래드웰 사상의 정수, 『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2010)의 개정판으로 저자가 [뉴요커]에 실었던 수많은 칼럼과 기고문, 기사 중에서 인간의 충동과 관련해 가장 흥미롭고 색다른 19개의 이야기를 주제별로 가려 뽑은 지식 앤솔러지다.

머스터드는 10가지가 넘는데 왜 케첩은 1가지뿐인가? 월스트리트의 이단아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투자에 성공했는가? 염색제 광고에 숨겨진 미국의 역사는?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과 마음의 정체는? 유방조영술과 항공사진의 공통적인 문제점은? 마이너 천재, 외골수의 이야기에서 엔론과 챌린저호 폭발 사고의 진실까지, 세계를 뒤흔든 사건에 숨은 인간 마음과 본성의 이야기. 독보적인 경영사상가 말콤 글래드웰의 호기심과 통찰이 빚어낸, 인간과 세상에 관한 지적 탐구!
Contents
머리말 | 내 이야기의 원천: 타인, 호기심, 그리고 삶

1부 외골수, 선구자, 그리고 다른 마이너 천재들
01 진정한 색깔 | 염색제로 본 전후 미국의 숨겨진 역사
02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 개를 사로잡는 달인의 몸짓
03 케첩 수수께끼 | 머스터드는 열 가지가 넘는데 케첩은 왜 한가지 뿐인가
04 투자 세계의 이단아 | 나심 탈레브는 어떻게 재난의 불가피성을 투자전략으로 바꾸었는가
05 주방의 제왕 | 미국의 주방을 정복한 론 포메일
06 존 록의 잘못 | 피임약 개발자도 몰랐던 여성의 몸

2부 이론과 예측, 그리고 진단
01 공공연한 비밀 | 엔론과 첩보, 그리고 정보 과다의 위험
02 밀리언 달러 머레이 | 노숙자 문제의 해법
03 이미지 판독의 허점 | 유방조영술, 항공사진, 그리고 시각의 한계
04 빌려운 창조 | 표절 혐의의 엄혹한 대가
05 조각 맞추기 | 정보기구 개편의 역설
06 실패의 두 얼굴 | 위축과 당황의 차이
07 위험의 총량 | 첼린저호 폭발 사고의 또 다른 진실

3부 인격, 성격, 그리고 지성
01 대기만성형 예술가들 | 조숙성은 천재성의 필수 조건인가
02 성공의 이면 | 그가 진짜로 잘하는 게 뭐야
03 허상에 불과한 심리수사 | 프로파일링기법은 과연 쓸모가 있는가
04 인재경영의 허울 | 똑똑한 사람들의 가치는 어떻게 과대평가되었는가
05 첫 인상의 마력 | 면접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06 핏불을 위한 변호 | 핏불 사육 금지법이 빠진 일반화의 함정
Author
말콤 글래드웰,김태훈
1984년 저널리즘계에 뛰어든 그는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탁월한 감각에 힘입어 곧 〈워싱턴포스트〉에 입성했다. 이후 ‘문학적 저널리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뉴요커〉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세상의 다양한 패턴과 행동양식, 심리적 아이디어로 가득 찬 기사들을 썼다. 이 기사들은 훗날 그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고, 토론토대학교와 트리니티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포스트〉의 경제부·과학부 기자, 뉴욕 지부장을 지냈다. 1999년 이 시대 최고의 마케터 중 한 명인 론 포페일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월스트리트저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0인’, 〈포린폴리시〉 ‘최고의 세계사상가’에 선정되었다. 저서로 《타인의 해석》 《아웃라이어》 《티핑 포인트》 《다윗과 골리앗》 《블링크》 《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 등이 있다.
1984년 저널리즘계에 뛰어든 그는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탁월한 감각에 힘입어 곧 〈워싱턴포스트〉에 입성했다. 이후 ‘문학적 저널리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뉴요커〉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세상의 다양한 패턴과 행동양식, 심리적 아이디어로 가득 찬 기사들을 썼다. 이 기사들은 훗날 그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고, 토론토대학교와 트리니티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포스트〉의 경제부·과학부 기자, 뉴욕 지부장을 지냈다. 1999년 이 시대 최고의 마케터 중 한 명인 론 포페일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월스트리트저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0인’, 〈포린폴리시〉 ‘최고의 세계사상가’에 선정되었다. 저서로 《타인의 해석》 《아웃라이어》 《티핑 포인트》 《다윗과 골리앗》 《블링크》 《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