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강의

$20.70
SKU
9788934925415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7/05/18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34925415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조조는 간적인가 영웅인가?' '유비와 제갈량의 삼고초려는 후대 역사가들이 조작한 사건이었다?' '초선을 사이에 둔 여포와 동탁의 삼각관계, 그 진실은?' '삼국시대의 판도를 결정했던 전쟁 적벽대전은 사실 소규모 국지전이었다?' 등 상상치 못했던 삼국지의 내용을 담은 책.

중국 국영방송인 CCTV가 '고급지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그램 <백가강단>을 통해 『삼국지』를 강의했던 내용을 담은 이 책은 문학과 예술, 미학, 심리학, 인류학 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전방위적 지식과 깊이있는 철학적 사유가 돋보인다. 방송을 통해 일약 스타로 떠오른 저자 이중톈 교수는 다양하고 복잡한 인물과 사건을 이야기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삼국지』를 꿰뚫고 있다.
Contents
한국어판 서문 _ 한국의 삼국지 독자들에게
서문 _ 장강은 동으로 흐른다

1부 _ 채찍을 휘두르는 조조

1강 _ 조조의 진실과 거짓
2강 _ 간웅의 수수께끼
3강 _ 능신의 길
4강 _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따르랴
5강 _ 거듭되는 실수
6강 _ 깊은 꾀로 먼 미래를 내다보다
7강 _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다
8강 _ 신출귀몰
9강 _ 자웅을 겨루다
10강 _ 승패의 이유
11강 _ 모든 내는 바다로 흐른다
12강 _ 천하를 무릎 꿇리다

2부 _ 손권과 유비, 두 손을 마주잡다

13강 _ 매실로 담근 술
14강 _ 하늘이 내린 기재
15강 _ 시대를 보는 혜안
16강 _ 삼고초려
17강 _ 융중대책
18강 _ 강동의 기업
19강 _ 반드시 얻어야 할 땅
20강 _ 성 앞까지 쳐들어오다
21강 _ 위기의 순간에 명을 받들어
22강 _ 거센 물결을 막아내다
23강 _ 세찬 물결 속에 우뚝 서서
24강 _ 적벽의 의심스런 구름

역자 후기 _ 삼국지는 영원하다
Author
이중톈,김성배,양휘웅
중국 대륙이 사랑하는 역사학자이며 고전 해설가. 1947년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에서 태어나 1981년 우한武漢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샤먼廈門대학교 인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문학, 예술, 심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술에 힘쓰고 있다. 2006년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백가강단百家講壇>이란 프로그램에서 초한지 강의를 시작하면서 ‘고전 대중화’의 길을 개척했고, 이는 <삼국지 강의>로 이어져 ‘이중톈 현상’이라는 말이 만들어질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중국이 인정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학술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저서로 1억 위안이 넘는 수입을 거둬들여 포브스가 선정한 중국 갑부 47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중톈, 국가를 말하다』는 『이중톈, 제국을 말하다』의 개정판으로 저자 스스로 피와 땀으로 쓴 최고의 역작으로 꼽는 작품이다. 현 중국 정부의 뇌관을 건드려 출간이 보류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으며, 국가 시스템 비판을 통해 오늘날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011년 중국에서 그가 저술한 16권의 책이 『이중톈 문집』으로 출간되었고,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삼국지 강의』(전2권) 『독성기』 『품인록』 『제국의 슬픔』 『백가쟁명』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 『이중톈 국가를 말하다』 『이중톈 미학강의』 『이중톈, 정치를 말하다』 등이 있다.
중국 대륙이 사랑하는 역사학자이며 고전 해설가. 1947년 후난성湖南省 창사長沙에서 태어나 1981년 우한武漢대학교를 졸업하고,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샤먼廈門대학교 인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문학, 예술, 심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술에 힘쓰고 있다. 2006년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백가강단百家講壇>이란 프로그램에서 초한지 강의를 시작하면서 ‘고전 대중화’의 길을 개척했고, 이는 <삼국지 강의>로 이어져 ‘이중톈 현상’이라는 말이 만들어질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중국이 인정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학술 스타로 자리매김한 그는 저서로 1억 위안이 넘는 수입을 거둬들여 포브스가 선정한 중국 갑부 47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중톈, 국가를 말하다』는 『이중톈, 제국을 말하다』의 개정판으로 저자 스스로 피와 땀으로 쓴 최고의 역작으로 꼽는 작품이다. 현 중국 정부의 뇌관을 건드려 출간이 보류되어 더욱 화제가 되었으며, 국가 시스템 비판을 통해 오늘날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011년 중국에서 그가 저술한 16권의 책이 『이중톈 문집』으로 출간되었고,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삼국지 강의』(전2권) 『독성기』 『품인록』 『제국의 슬픔』 『백가쟁명』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 『이중톈 국가를 말하다』 『이중톈 미학강의』 『이중톈, 정치를 말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