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샷

극한상황에서 더 크게 도약하는 로켓과학자의 9가지 생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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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2559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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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1/09
Pages/Weight/Size 145*215*30mm
ISBN 9788925591698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내가 꼽은 올해의 책 1위” (애덤 그랜트)
“재치 있는 문장, 통찰력 있는 조언, 생기 있는 일화” (수전 케인)
“이 책으로 생각이 훌쩍 커지고, 한층 대담해질 것” (다니엘 핑크)
“당신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책” (세스 고딘)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통찰력


“로켓엔진에 불을 붙였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1,000가지, 그중 바람직한 경우는 딱 1가지뿐이다.” 로켓과학자 톰 뮬러의 말이다. 성공확률 0.1%의 극한상황에서 재빨리 문제를 분석하고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로켓과학자들. 불확실성과 춤추길 즐기는 이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혼돈에 강한 종족일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예측불가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지금, 로켓과학자의 선을 넘는 창의성과 대담한 순발력이 필수적인 이유다. 《문샷》(원제: Think Like a Rocket Scientist)은 바로 이런 ‘로켓과학자의 통찰법’을 최초로 담아낸 책이다.

‘문샷Moonshot’은 달을 제대로 보기 위해 망원경을 제작하거나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달탐사선을 제작하는 식의 통큰 계획을 일컫는다. 이렇듯, 세상을 바꿀 위험하지만 혁명적인 발상을 ‘문샷 사고’라고 하는데, 이 문샷 사고의 대표주자야말로 로켓과학자들이라 할 수 있다. 로켓과학자들은 보통 사람들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한다. 이들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고, 풀 수 없는 문제를 푼다. 굳은 신념 대신, 끝없는 불신에 따라 움직인다. 문샷을 목표로 나아가는 이들의 사전에, 디폴트란 없다.

NASA의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전직 과학자이자 현재 로스쿨 교수로 일하는 저자는 이번 책에서 ‘로켓과학자의 사고방식’을 ‘법학자의 논리’로 유려하게 풀어냈다. 특히 로켓과학 분야의 이야기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한 이들이 이뤄낸 눈에 띄는 성취 그리고 로켓과학자처럼 생각하지 못한 이들이 맞닥뜨린 아찔한 실패 등 다양한 사례를 담아 읽는 맛도 풍부하다. 나날이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통찰력의 교본과도 같은 책이다.
Contents
이 책에 쏟아진 뜨거운 찬사
들어가는 글

1단계_ 발사
1장) 불확실성과 춤출 시간: 의심이 지닌 초능력에 대하여
2장) 제1원리에서 출발하라: 모든 위대한 혁신의 공통점
3장) 마음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획기적인 돌파를 낳는 사고실험
4장) 문샷 사고의 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전략

2단계_ 가속화
5장) 질문에 관한 질문: 질문의 틀 다시 짜는 비결
6장) 자기를 반증하고 또 반증하고: 진실을 포착해 똑똑한 결정 내리기
7장) 날면서 테스트하라: 신제품 출시 또는 취업면접 성공법

3단계_ 궤도 진입
8장) 실패가 곧 성공이다: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하는 법
9장) 성공이 곧 실패다: 성공이 큰 재앙을 낳는 이유

마치는 글
감사의 글
Author
오잔 바롤,이경식
전직 로켓과학자이자 현직 법학자.

터키 이스탄불에서 태어나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을 전공하고 2003년 ‘화성표면탐사로버 프로젝트’에 참여해 2대의 로버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를 화성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 업의 생태계를 뛰어넘어, 아이오와 로스쿨을 역사상 가장 높은 학점으로 수석 졸업했고, 2년간 변호사로 일하다 루이스앤클라크 로스쿨에서 법학 교수가 되었다.

비록 로켓과학과는 멀어졌지만 온갖 위기상황에서 가장 재빠르게, 가장 훌륭한 답을 찾아내야 하는 로켓과학자의 판단력과 사고방식이 법학자가 된 후에도 일과 삶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웹사이트(ozanvarol.com)를 열어 정기적으로 관련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글들을 토대로 집필한 이번 책에서는 ‘로켓과학자의 생각법’을 ‘법학자의 논리’로 유려하게 풀어냈다.

그 외, <월스트리트저널>, <뉴스위크>, <타임>, <워싱턴포스트>, <포린폴리시>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해 왔으며, 유명인사들이 자신의 가장 큰 실패에 대해 털어놓는 팟캐스트 ‘유명한 실패들’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직 로켓과학자이자 현직 법학자.

터키 이스탄불에서 태어나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을 전공하고 2003년 ‘화성표면탐사로버 프로젝트’에 참여해 2대의 로버 ‘스피릿’과 ‘오퍼튜니티’를 화성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후 업의 생태계를 뛰어넘어, 아이오와 로스쿨을 역사상 가장 높은 학점으로 수석 졸업했고, 2년간 변호사로 일하다 루이스앤클라크 로스쿨에서 법학 교수가 되었다.

비록 로켓과학과는 멀어졌지만 온갖 위기상황에서 가장 재빠르게, 가장 훌륭한 답을 찾아내야 하는 로켓과학자의 판단력과 사고방식이 법학자가 된 후에도 일과 삶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웹사이트(ozanvarol.com)를 열어 정기적으로 관련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글들을 토대로 집필한 이번 책에서는 ‘로켓과학자의 생각법’을 ‘법학자의 논리’로 유려하게 풀어냈다.

그 외, <월스트리트저널>, <뉴스위크>, <타임>, <워싱턴포스트>, <포린폴리시>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해 왔으며, 유명인사들이 자신의 가장 큰 실패에 대해 털어놓는 팟캐스트 ‘유명한 실패들’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