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광주(光州)에서 출생하여 광주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상사법·금융법 전공) 학위를 취득하였다. 1978년 한국은행을 시작으로 은행감독원을 거쳐 금융감독원에서 증권감독국장, 비은행감독국장, 은행감독국장과 뉴욕사무소장을 맡는 등 금융당국에서 주요 감독정책 책임자로 근무하였다. 이때 우리나라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산업의 구조조정 및 개혁추진 작업에 적극 참여하기도 하였다. 2006년 금융업계에 들어와 신한금융투자 상근감사위원, 스마트저축은행 은행장, 아이엠투자증권(현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 현대증권(현 KB증권) 상근감사위원, KTB투자증권 감사위원장을 거쳐 2020년 현재 KTB자산운용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금융업계에 종사하면서 지금까지도 우리나라 금융시장과 금융회사를 포함한 금융산업 전반의 건전한 발전방향을 항상 고민해오고 있다. 한편 금융에 관한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학문적 접근을 계속하면서 후학을 위해 여러 대학에서 금융 강의를 하였으며, 현재는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는 우리나라 금융감독체계의 효율화방안에 관한 연구,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금융회사 지배구조론』(2007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가 있다.
1954년 광주(光州)에서 출생하여 광주고,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법학박사(상사법·금융법 전공) 학위를 취득하였다. 1978년 한국은행을 시작으로 은행감독원을 거쳐 금융감독원에서 증권감독국장, 비은행감독국장, 은행감독국장과 뉴욕사무소장을 맡는 등 금융당국에서 주요 감독정책 책임자로 근무하였다. 이때 우리나라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금융산업의 구조조정 및 개혁추진 작업에 적극 참여하기도 하였다. 2006년 금융업계에 들어와 신한금융투자 상근감사위원, 스마트저축은행 은행장, 아이엠투자증권(현 메리츠종금증권) 부회장, 현대증권(현 KB증권) 상근감사위원, KTB투자증권 감사위원장을 거쳐 2020년 현재 KTB자산운용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금융업계에 종사하면서 지금까지도 우리나라 금융시장과 금융회사를 포함한 금융산업 전반의 건전한 발전방향을 항상 고민해오고 있다. 한편 금융에 관한 실무적 경험을 바탕으로 학문적 접근을 계속하면서 후학을 위해 여러 대학에서 금융 강의를 하였으며, 현재는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는 우리나라 금융감독체계의 효율화방안에 관한 연구, 금융회사의 지배구조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금융회사 지배구조론』(2007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