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주인공 요카도, 회사원, 남성. 그가 사랑하게 된 사람, 동료 여사원, 세이유. 도저히 세이유를 포기할 수 없었던 요카도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루에츠와 사귀기 시작했으나 그저 한 순간의 위로일 뿐, 오히려 세이유를 향한 마음이 강해질 뿐이었다. 알게 된 것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는 마음뿐. 죄를 짊어지고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Contents
#47 실연 하나, 추억 조금, 눈물 많이
#48 사태가 이렇게 된 지금, 현재의 마음을, 간결하게 말하라.
#49 아아, 안녕하세요, 다다다, 당신이, 소문에 듣던 그 사람인가요?
#50 사랑을 말로 전해주는 자, 말하지 않고 사랑을 전해주는 자, 멋지게 농락당하는 자.
#51 회사에 보내고 싶지 않아, 집에 보내고 싶지 않아, 그 녀석과 만나게 하고 싶지 않아.
#52 미소를 흐리게 하고 싶지 않아, 약점을 이용하고 싶지 않아, 그냥 물러설 생각도 없어.
#53 샌다, 넘친다, 끝없이.
#54 돌진한다, 쏟아붓는다, 계속해서
#55 아주 달콤하지만, 앞으로는 나아가지 못하는, 가짜 연인.
#56 오쿠와가 쌓은 뒤 일그러뜨리고, 요카도가 구해내 짊어지게 하고, 세이유가 무너뜨리려고 하는 지금.
Author
사토 난키,키즈키 아키라,문기업
키즈키 아키라와 사토 난키는 부부로, 콤비를 이루어 만화가로서 활동 중이다. 다양한 출판사에서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중에서도 장기 연재작인 「거짓말쟁이 패러독스」는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
키즈키 아키라와 사토 난키는 부부로, 콤비를 이루어 만화가로서 활동 중이다. 다양한 출판사에서 많은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중에서도 장기 연재작인 「거짓말쟁이 패러독스」는 대표작이라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