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사학과 학부, 석사를 거쳐 「1910-30년대 上海3대기업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부산대, 동의대, 부경대 등에서 강사 혹은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한국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외국인 연구원, 대만 중앙연구원 대만사연구소, 중산 대학 아태연구소, 푸단대학 역사지리연구소 등에서 방문학자로서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박사과정에서 중국 근현대 경제사를 연구하다가, 이후 ‘동아시아’라는 시각으로 중국에서 동아시아 근현대사로 연구영역을 확장했다. ‘동아시아’라는 틀 속에서 박람회, 박물관을 소재로 연구하는 한편, 근래에는 해양사에 관심을 쏟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학계에서 생산되는 역사학 지식 자체에 대하여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동아시아 역사학의 생산과 유통』, 『역사지식의 시각적 조형: 동아시아 박물관의 역사와 전시』, 공저로 『인류에게 왜 박물관이 필요했을까』(2013), 『근대동아시아의 공간 재편과 사회변천』, 『東亞漢文化圈與中國關係』(2005), 『海洋, 港口城市, 復地』가 있다. 역서로 『중국사의 시스템이론적 분석』(1995),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홍콩』 등과 기타 다수의 논문이 있다.
부산대학교 사학과 학부, 석사를 거쳐 「1910-30년대 上海3대기업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부산대, 동의대, 부경대 등에서 강사 혹은 연구원으로 활동했고, 현재 한국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도쿄대학 동양문화연구소 외국인 연구원, 대만 중앙연구원 대만사연구소, 중산 대학 아태연구소, 푸단대학 역사지리연구소 등에서 방문학자로서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박사과정에서 중국 근현대 경제사를 연구하다가, 이후 ‘동아시아’라는 시각으로 중국에서 동아시아 근현대사로 연구영역을 확장했다. ‘동아시아’라는 틀 속에서 박람회, 박물관을 소재로 연구하는 한편, 근래에는 해양사에 관심을 쏟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학계에서 생산되는 역사학 지식 자체에 대하여도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동아시아 역사학의 생산과 유통』, 『역사지식의 시각적 조형: 동아시아 박물관의 역사와 전시』, 공저로 『인류에게 왜 박물관이 필요했을까』(2013), 『근대동아시아의 공간 재편과 사회변천』, 『東亞漢文化圈與中國關係』(2005), 『海洋, 港口城市, 復地』가 있다. 역서로 『중국사의 시스템이론적 분석』(1995),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홍콩』 등과 기타 다수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