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 표적을 지키는 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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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6202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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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7/24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36202581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역사/시대물
Description
기원 607년, 수나라 2대 천자 양광이 즉위한 세 번째 해.
통일된 중원왕조는 태평성세를 맞이한 듯하지만,
천하에는 불안한 기운이 흐르기 시작한다.
토하라를 따라 떠난 아유리와 헤어진 도마 일행은 옥문관으로 향하던 중,
조정에서 보낸 포쾌들과 마주치고 고가의 현상수배범 도마를 알아본
포쾌들을 그 자리에서 도마 일행을 제거하려 한다.
한편, 장안에서는 종적을 감췄던 화안단의 수상한 움직임이 감지되는데...
중원을 향해 갈수록 더 많은 적의 눈에 포착되는 도마 일행,
과연 옥문관에 무사히 입성할 수 있을 것인가!
Author
허선철
저자 허선철(許先哲)은 동북사범대학에서 광고학을 전공하다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중퇴하였다. 그는 미술, 만화를 정규적인 교육이 아닌 꾸준한 습작으로 터득하였고 4년 동안 『표인』을 준비하였다. 뛰어난 언어 및 문학적 감각으로 김애란 작가의 단편 『성탄특선』을 번역하여 2007년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소진 작가의 『장석조네 사람들』을 번역하였고, 김애란 작가의 『달려라, 아비』,『침이 고인다』 등이 그의 손을 거쳐 중국어 번역본으로 출판되었다.
저자 허선철(許先哲)은 동북사범대학에서 광고학을 전공하다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중퇴하였다. 그는 미술, 만화를 정규적인 교육이 아닌 꾸준한 습작으로 터득하였고 4년 동안 『표인』을 준비하였다. 뛰어난 언어 및 문학적 감각으로 김애란 작가의 단편 『성탄특선』을 번역하여 2007년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소진 작가의 『장석조네 사람들』을 번역하였고, 김애란 작가의 『달려라, 아비』,『침이 고인다』 등이 그의 손을 거쳐 중국어 번역본으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