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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

침체하는 세상에서 국가들은 어떻게 생존하고 번성하는가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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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86698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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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1/31
Pages/Weight/Size 155*225*30mm
ISBN 9788986698954
Description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 편집자 조너선 테퍼먼이 보여주는 세계 문제 해결의 희망

2016년 [파이낸셜타임즈] ‘올해의 경영서’ 후보 선정

뉴스에서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테러, 범죄, 경기 침체 등과 같은 불안한 소식들이 끊임없이 쏟아진다. 많은 사람들은 현대 사회의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는 리더들에게 실망하고, 무력감을 느끼며, 이 문제들이 과연 해결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 우리는 정말 이 우울한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까?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과제들은 쉽게 해결될 수 없는 것들이지만,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의 편집자 조너선 테퍼먼은 낙관적인 시각으로 현대 사회의 문제들을 직시한다. 그는 브라질, 싱가포르, 보츠와나 등 9개의 나라에서 일어났던 위기 사례들을 소개하고, 그 중심에 있었던 리더들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과 그들의 노력들을 설명한다. 그리고 이 사례들을 통해 부정부패 근절, 경제적 성장, 이민정책 등 현대 사회에서 점점 더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과제들이 해결 가능했다는 점을 보여주고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 소개된 각 나라의 리더들이 내린 결정과 그들에 대한 평가는 다를 수 있지만, 그 공통점을 통해 분명 배울 수 있는 점이 있을 것이다.

Contents
서문 - 몰락의 전설들 │ 6

1장. 모든 이익을 국민에게 │ 47
- 브라질은 어떻게 국부를 골고루 확장시켰을까

2장. 제대로 된 사람들을 받아들여라 │ 82
- 캐나다의 이민 혁명

3장. 극단주의자를 제압하는 무기는 친절함이다 │ 113
-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을 어떻게 분쇄하고 자기편으로 만들었을까

4장. 공생하는 법을 배워라 │ 144
- 르완다의 고통스러운 화해

5장.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라 │ 174
- 싱가포르는 부정부패를 어떻게 척결했을까

6장. 다이아몬드는 영원하지 않다 │ 194
- 보츠와나는 자원의 저주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7장. 이 땅은 나의 땅이다 │ 230
- 셰일 혁명은 어째서 미국에서만 가능할까

8장. 기적을 일구어라 │258
- 한국은 어떻게 해서 경제성장을 줄기차게 이어가고 있을까

9장. 얻으려면 먼저 줘라 │ 289
- 멕시코는 어떻게 해서 정부를 다시 움직이게 만들었을까

10장. 자율방위 │ 319
- 뉴욕시티와 차선책의 기술

결론 - 침체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생존하고 번성할 것인가? │ 351

주 │ 371
참고문헌 | 419
감사의 말 | 439
찾아보기 │ 445

Author
조너선 테퍼먼,이경식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의 편집자이다.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예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옥스퍼드대학교 및 뉴욕대학교에서 법학을 각각 공부했다.
1990년대 중반에 미국 대사의 연설 원고 작성자 일을 하면서 외교정책 분야 일을 처음 시작했다. 그 뒤에는 외국 통신원으로 일을 하다가 1998년에 [포린 어페어스]의 편집자가 되었다. 그리고 몇 년 뒤에는 [뉴스위크(Newsweek)]로 자리를 옮겼고, 여기에서 그는 국제판 부편집장 직무를 수행했다. 그리고 정치 컨설턴트로 잠깐 일을 한 뒤에 2011년에 다시 [포린 어페어스]로 돌아갔다.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애틀랜틱(Atlantic)] 등에도 기사를 썼다.
현재 핼리팩스국제안보포럼(Halifax International Security Forum)의 부회장, 미국 외교협회(Foreign Relations) 회원, 뉴욕인문연구소(New York Institute of Humanities)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린 어페어스(Foreign Affairs)]의 편집자이다.
캐나다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예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옥스퍼드대학교 및 뉴욕대학교에서 법학을 각각 공부했다.
1990년대 중반에 미국 대사의 연설 원고 작성자 일을 하면서 외교정책 분야 일을 처음 시작했다. 그 뒤에는 외국 통신원으로 일을 하다가 1998년에 [포린 어페어스]의 편집자가 되었다. 그리고 몇 년 뒤에는 [뉴스위크(Newsweek)]로 자리를 옮겼고, 여기에서 그는 국제판 부편집장 직무를 수행했다. 그리고 정치 컨설턴트로 잠깐 일을 한 뒤에 2011년에 다시 [포린 어페어스]로 돌아갔다.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애틀랜틱(Atlantic)] 등에도 기사를 썼다.
현재 핼리팩스국제안보포럼(Halifax International Security Forum)의 부회장, 미국 외교협회(Foreign Relations) 회원, 뉴욕인문연구소(New York Institute of Humanities)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