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생활자를 위한 주 5일 틈새 스트레칭』은 하루에 하나씩 매일 다른 260가지 동작으로 지루하지 않게 운동 루틴을 만들도록 도와준다. 오늘은 기필코 운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지만, 일부러 시간을 내기에는 부담스럽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해도 작심삼일이 될 게 뻔하기에 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사무실에서 혹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몸의 스트레칭뿐 아니라 책상 위에 있는 펜이나 필기구를 사용해 손과 발을 꾹꾹 지압하거나,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눈 근육을 움직이는 동작과 매직아이도 만날 수 있으며, 답답한 마음을 가라앉히는 호흡법, 탕비실이나 화장실 갈 때 응용할 수 있는 동작까지, 가볍게 시도하는 운동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동작 횟수와 시간은 몸 상태에 따라서 조절하면 된다. 조급한 마음보다 한 동작이라도 정확히, 나의 몸에 맞게 스트레칭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조그만 동작이라도 꾸준히 하다 보면, 1년 후 조금은 가벼운 몸과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책상에서 일어날 때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는 이에게 이 책은 필수다. 일과 공부에 찌들어 녹초가 되었다면 책상에 앉아 잠깐 스트레칭만 해줘도 한결 가벼운 몸을 가질 수 있다. 일하다 보면 건강을 챙기는 일은 잊고 만다. 게을러서 운동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다만 깜빡해서 못할 뿐이다. 1년 52주 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만(주말에는 쉬고), 가볍게 움직이며 몸의 피로도를 줄이는 틈새 운동을 통해 좀 더 활기찬 일상이 만들어질 것이다.
Author
지콜론북편집부
책상 앞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지콜론북 편집부는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자 유익한 책을 고민한다.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책상 앞에 앉지만, 굽은 목과 허리를 펴고 잠깐이라도 운동을 해보려고 마음을 먹는다. 지콜론북은 예술과 문화, 일상의 소통을 꿈꾸는 ㈜영진미디어의 단행본 브랜드다.
책상 앞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지콜론북 편집부는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일상을 만들고자 유익한 책을 고민한다.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책상 앞에 앉지만, 굽은 목과 허리를 펴고 잠깐이라도 운동을 해보려고 마음을 먹는다. 지콜론북은 예술과 문화, 일상의 소통을 꿈꾸는 ㈜영진미디어의 단행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