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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을 곳이 없다고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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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9/01
Pages/Weight/Size 113*183*20mm
ISBN 9788927808916
Description
어느 곳에 있어도 편하지 않은
당신을 위한 공간 심리학

우리는 불안 속에서 살고 있다. 노후가 보장되지 않아서 불안하고, 고용이 안정되지 않아서 불안하며, 우울증은 이미 마음의 감기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것이 오늘의 일상이다. 왜 나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를 만나서든 불안할까?

혹시 저 사람은 나를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모임에 가서도 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느라 옆 사람과 진실한 대화를 나누는 대신 형식적으로 연결되기 마련이라면, 열심히 일하고 돌아온 집에서 나 말고 다른 사람들끼리만 통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직장에서 새로 들어온 후배 때문에 내 자리가 흔들린다고 느낀다면, 당신에게는 마음을 제대로 쉴 안식처가 필요하다.

힐링이라는 키워드가 한 차례 유행처럼 지나갔는데, 그런 마음 다독임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며 내다버릴 것일까? 일본 제1의 대인관계 전문가는 힐링에서 멈추지 말고 그다음 단계를 밟아가야 불안을 떨치고 마음의 평화를 얻어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Contents

들어가며/ 왜 이 워크숍은 편안할까
열쇠는 워크숍 만드는 과정에 있다
남이 만들어준 안식처는 임시방편

1장/ 편안한 곳이 없다
나만 소외되어 있다?
나는 쓸모없는 인간일까
충격은 지나가게 기다리자
형식적인 연결로는 부족하다
맨얼굴의 나를 받아들이면
이대로의 나도 괜찮아
1장을 넘기며-사교적인 사람, 자율적인 사람

2장/ 먼저 삶의 방식을 정한다 - 안식처 만들기 1단계
삶의 방식이 안식처를 결정한다
난처해서 화내는 사람
인간은 본래 따뜻한 존재
마음 편하다고 느끼는 공간
무리와 마음 편히 사귀는 법
편안한 마음은 전해진다
마음의 상처가 빚어내는 문제
2장을 넘기며-때로는 거리 두기가 좋다

3장/ 상대를 먼저 편안하게 해준다 - 안식처 만들기 2단계
안식처를 얻고 싶다면, 먼저 주자
감정에 휘둘리는 원인은 평가
상대의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듣기
상대방의 감정을 번역하기
따뜻한 감정이 안식처를 만든다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않기
내가 편해야 상대도 편하다
스스로의 평가를 놓아버리자
안식처를 바라기보다 먼저 만들어주자
직장에서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지금’에 집중하자, 문제가 사라진다
자기희생과 주는 것의 차이
마음을 연다는 의미
중요한 것은 공통점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상대방에게 안식처를 주면
3장을 넘기며-조언 대신 존중이 필요하다

4장/ 내게 역할을 부여한다 - 안식처 만들기 3단계
확실한 목적의식이 필요한 이유
여유를 잘 활용하면
목적의식은 안식처를 만든다
역할이 있다면 관계가 편해진다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면
모든 일에는 과정이 있다
역효과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생활의 균형에 신경 쓰자
내 역할을 살리는 길
4장을 넘기며-웃음은 쓸모 있다

닫으며/ 안식처는 내 안에 있다
부록/ AH 그룹의 워크숍 가이드라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게이오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대학원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게이오대학 의학부 신경정신과에서 근무를 했으며, 현재는 대인관계 치료 전문 클리닉 원장과 모교 의학부 신경정신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애티튜디널 힐링 저팬(AHJ)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0년 6월부터 2005년 8월까지 일본 중의원 의원으로써 아동학대 방지법 개정을 비롯해 다수의 법안 수정에 힘썼다.

주요 저서로는 『분노가 단숨에 사라지는 책』, 『가까운 사람의 공격이 단숨에 사라지는 책』, 『나는 절대 외모에 집착하지 않는다』, 『질투가 단숨에 사라지는 책』, 『여자의 인간관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