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실은 귀가하지 않는 부가 점거했습니다 4

우리랑 같이 동거(?!)하면 안 될까?!

남들에게는 무해한 보통 시스콤 고등학생 히이라기 유우야. 그는 어느 날 밤 학교에서 생활하는 두 미소녀, 사쿠라에 유스라와 키타키 렌코를 만나 ‘귀가하지 않는 부’를 설립한다. 적대 관계인 학생회장 아키츠키 코토네와 학생회 사이의 문제 해결을 도와줄 정도로 호인인 유우야와 귀가하지 않는 부. 그들이 근거지로 삼는 부실에 돌아오자 거기에는 한 통의 편지가. 그것은 아무래도 렌코 앞으로 온 러브레터인 모양이다. 연애소동에 흥미진진해하는 일동. 하지만 이 편지가 귀가하지 않는 부의 사이를 갈라놓게 된다.
“나, 귀가하지 않는 부를 그만두겠어요.”
렌코, 귀가하지 않는 부를 퇴부?! 부실에서 동거하는 학교 러브코미디 제4탄 개막!!
“설득은 내가 맡겠어요.” (by 미코가미 사라사)
“…변태 씨, 부탁해.” (by 사쿠라에 유스라)

한밤중의 학교에서 펼쳐지는 동거(?!) 러브 코미디!
〈제4회 MF문고J 라이트노벨 신인상〉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