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고 싶은 중국의 비밀 35가지

중국 아킬레스건 중국의 베일을 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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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2/05
Pages/Weight/Size 154*215*25mm
ISBN 9788994664781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중국은 과연 G2의 자격이 있는가?
중국이 절대 말하지 않는 그들의 치부
한 권으로 읽는 중국의 이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사회주의 정치체제의 근본적 한계에 기인한 한중간의 갈등 소지가 늘 잠재해 있다는 점을 많은 이들이 간과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그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매우 복합적 이면을 갖고 있는 나라다. 따라서 한중 사이에 발전적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중국의 통치체제는 물론 중국인의 사유 방식과 행동 양태를 예견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현대 중국을 지배하는 공산당 일당 체제의 국가경영 방식을 철저히 해부해 보아야 한다. 또한 중국 경제의 허실은 물론 인민들의 인간다운 삶을 희구하는 민주 투사들의 피 끓는 이야기까지 주목해야 한다. 여기에 모은 35권의 국내외 지성들의 저작은 여러 주제에 걸쳐 중국에 대해 날카로운 진단과 통찰을 내놓고 있다. 저자는 이들의 저작을 한국적 상황에서 재조명하며 평설하였다.

이 책에는 중국의 아킬레스건과 작동 체계, 현대 중국의 그늘진 치부, 그리고 새로운 중국의 발전적 방향에 대한 인류 보편적 열망을 펼쳐 보인 명저들의 핵심 요지가 압축적으로 담겼다. 또한 중국의 화려한 외양 뒤에 숨은 불편한 진실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중국 관련 전문가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 새로운 안목과 식견을 넓혀 주는 게 목적이다.

Contents
머리말

제1부 중국인의 ‘추악한’ 병폐와 노예근성

1 중국인, 스스로의 부끄러운 DNA를 폭로하다
종주캉, 《다시는 중국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
2 중국이 짝퉁 천국이 된 이유 알고 보니...
가토 도루, 《패(貝)의 중국인 양(羊)의 중국인》
3 장독에 빠진 중국인의 노예근성을 질타하다
보양(柏楊), 《추악한 중국인》
4 인민사찰로 집단 우울증에 걸린 중국인
량샤오성, 《우울한 중국인》
5 중국의 허울뿐인 ‘선공후사 공평무사’ 왜?
미조구치 유조, 《중국의 공과 사》

제2부 거품경제로 심화되는 빈부격차와 부패

6 황하자본주의 찬양하는 어용 지식인은 누구?
마크 레너드, 《중국은 무엇을 생각하는가》
7 세계는 지금 중국의 거짓행복에 속고 있다
랑셴핑, 《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8 잘나가는 중국 경제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랑셴핑, 쑨진, 《벼랑 끝에 선 중국 경제》
9 서서히 미국을 죽이는 중국의 전략 대 공개
피터 나바로?그렉 오트리, 《중국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날》

제3부 공산당 일당독재의 불편한 진실

10 공산당이 국가 위에 군림하는 당-국가 체제
니시무라 시게오?고쿠분 료세이, 《중국의 당과 국가》
11 동방명주에 감탄한 당신 중국에 속고 있다
리처드 맥그레거, 《중국 공산당의 비밀》
12 기 소르망이 밝혀내는 중국의 불편한 진실
기 소르망, 《중국이라는 거짓말》
13 개혁의 두려움이 중국 도둑정치 키웠다
민신 페이, 《불확실한 중국의 미래》
14 류샤오보의 경고 “중국은 애국주의로 망한다”
류샤오보, 《류샤오보 중국을 말하다》

15 중국 공산당이 은폐한 불편한 진실들
왕단, 《왕단의 중국현대사》
16 16년간 갇힌 자오쯔양이 털어놓은 톈안먼 비사
자오쯔양, 《국가의 죄수》
17 반체제 당신 딸을 처형했으니 총알 값 내라
필립 판, 《마오의 제국》
18 중국이 사회 안정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이유는?
수잔 셔크, 《판도라의 상자 중국》

제4부 가공할 군사력을 앞세운 졸렬한 패권주의

19 중국 패권에 굴종하는 오바마의 슬픈 자화상
브렛 M. 데커 ? 윌리엄 C. 트리플렛 2세, 《중국 패권의 위협》
20 한국 앞바다 꿀꺽하려는 중국의 진짜 속내는
장문목, 《중국해권에 관한 논의》
21 민족주의 부추기는 중국 정부의 검은 속내는...
쉬즈위안, 《독재의 유혹》
22 중국이 패권국가가 될 수 없는 31가지 이유
칼 라크루와?데이빗 매리어트, 《왜 중국은 세계의 패권을 쥘 수 없는가》
23 중국과 일본이 충돌하면 한국이 피 보는 이유
리처드 C. 부시, 《위험한 이웃 중국과 일본》
24 세계를 집어삼키는 중국의 문어발식 이민전술
버틸 린트너, 《차이나 브라더스》

제5부 굴종을 강요하는 힘의 외교

25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는 중국외교
가와시마 신?모리 가즈코, 《중국외교 150년사》
26 러시아에 굴종한 핀란드, 우리도 중국에...?
복거일, 《한반도에 드리운 중국의 그림자》
27 중국-북한 이상기류? 꿈 깨야하는 이유
히라이와 슌지, 《북한 중국관계 60년》
28 탈북 난민보호 외면하는 중국의 검은 속내
정주선, 《탈북자 문제의 인식 2》
29 핵심이익 확대하는 중국의 강경 외교
이상국?신범철?이강규, 《후진타오 시기 중국의 안보 국방정책 결정 메커니즘 분석》

제6부 주변국 주권을 침탈하는 신 중화주의

30 고구려 역사 침탈하는 동북공정
마다정 외, 《동북공정 고구려사》
31 중국, 동북공정 이어 이번엔 청나라 역사까지...
정혜중?김형종?유장근, 《중국의 청사공정 연구》
32 북 정권 유사시 중국 무력개입이 공상이라고?
요코야마 히로아키, 《중화민족의 탄생》
33 달라이 라마는 왜 독립 아닌 자치를 요구하나
로버트 서먼, 《달라이 라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34 류큐 놓치고 이어도에 침 흘리는 중국의 속내
강효백, 《중국의 습격》
35 중국 언론 "한국이 이어도 침략 점거" 적반하장
고충석, 강병철, 《이어도 해양분쟁과 중국 민족주의》
Author
박경귀
인문학자. 청소년기부터 고전에 푹 빠졌다. 70년대 초 자유교양대회는 고전의 매력을 맛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습관적으로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지금 자신의 8할은 고전이 만들었다고 믿고 있다. 고전읽기 운동을 평생의 소임으로 삼은 이유다. 2010년부터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지식인들과 ‘고전 200권 읽기’ 모임을 시작했다. 2012년부터 ‘사단법인 행복한 고전 읽기’ 이사장으로 고전 읽는 품격 사회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동서양 고전을 특강하고 토론하는 ‘Happy Classic 고전 아카데미’를 매월 또는 격월로 37회 개최했다. [미디어펜]과 [미래한국]에 고전평론을 4년간 연재했고, 2016년부터 1년 반 동안 [서울신문]에 매주 ‘고전으로 여는 아침’ 고전 칼럼을 독점 연재했다. 또 2013년부터 고대 그리스 문명의 흔적을 찾아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유럽 여러 나라, 이집트, 이란 등을 17차례 답사했다. 이를 토대로 그리스 문명의 성취와 유산들을 정리한 그리스 문명 답사기 ‘ad Greece’를 [데일리안]에 1년 6개월 동안 연재했다.

6년 동안 꾸준히 집필한 역작 그리스 문명 종합 입문서 『그리스, 인문의 향연』을 출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16년 우수출판 콘텐츠’로 선정되는 보람도 얻었다. 13년 동안 한국정책평가연구원 원장으로 봉직했다. 2005년부터 국무총리실, 국방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여러 정부 부처의 평가위원과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혁신단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기획단장으로 일했다. 2017년부터 아산참여자치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그리스, 인문의 향연』 『자유인의 선택』 『공정이 먼저다』 『감추고 싶은 중국의 비밀 35가지』 『11인 지성들의 대한민국 진단』이 있다.
인문학자. 청소년기부터 고전에 푹 빠졌다. 70년대 초 자유교양대회는 고전의 매력을 맛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습관적으로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지금 자신의 8할은 고전이 만들었다고 믿고 있다. 고전읽기 운동을 평생의 소임으로 삼은 이유다. 2010년부터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지식인들과 ‘고전 200권 읽기’ 모임을 시작했다. 2012년부터 ‘사단법인 행복한 고전 읽기’ 이사장으로 고전 읽는 품격 사회를 만드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동서양 고전을 특강하고 토론하는 ‘Happy Classic 고전 아카데미’를 매월 또는 격월로 37회 개최했다. [미디어펜]과 [미래한국]에 고전평론을 4년간 연재했고, 2016년부터 1년 반 동안 [서울신문]에 매주 ‘고전으로 여는 아침’ 고전 칼럼을 독점 연재했다. 또 2013년부터 고대 그리스 문명의 흔적을 찾아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유럽 여러 나라, 이집트, 이란 등을 17차례 답사했다. 이를 토대로 그리스 문명의 성취와 유산들을 정리한 그리스 문명 답사기 ‘ad Greece’를 [데일리안]에 1년 6개월 동안 연재했다.

6년 동안 꾸준히 집필한 역작 그리스 문명 종합 입문서 『그리스, 인문의 향연』을 출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16년 우수출판 콘텐츠’로 선정되는 보람도 얻었다. 13년 동안 한국정책평가연구원 원장으로 봉직했다. 2005년부터 국무총리실, 국방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여러 정부 부처의 평가위원과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혁신단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기획단장으로 일했다. 2017년부터 아산참여자치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그리스, 인문의 향연』 『자유인의 선택』 『공정이 먼저다』 『감추고 싶은 중국의 비밀 35가지』 『11인 지성들의 대한민국 진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