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덕누덕공작》 레오 · 프랑켄슈타인을 물리친 레오. 그것을 계기로 연맹은 요정인의 나라를 건립하는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한편, 〈청의 의술사단〉이 세계적인 규탄의 대상이 되어 그 소동을 틈타 인조인간(호문쿨루스) 소녀들이 탈주한다. 그녀들, 이로하, 니이나, 사쿠야는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붉은 용왕〉의 전투에 임했는데――. 게다가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야 할 인물까지 레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모두가 꿈을, 동경을, 소원을 가슴에 품고 대치한 황금거목의 위, 레오와 카렌은 이상향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익스트림 마기우스 펑크, 새로이 다짐을 맹세하는 제3탄!
Contents
서장 죽음이여, 방자히 굴지 말지어다
제1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있다는 것
막간
제2화 격동의 시대를 알리는 핼러윈
막간
제3화 씨를 뿌리기 위한 전쟁
막간
제4화 반역의 산살라
막간
제5화 리인카네이션
종장 경역의 알스마그나
Author
에도 타로,펄프 피로시,조아라
제12회 MF문고 J신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소설은 요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량(文量)은 농후하게 할까, 연하게 할까, 달콤한 러브 코미디로 할까, 뜨거운 배틀로 할까 아니면 전부 즐길 수 있는 정식(定食)으로 할까.
이러한 고민 끝에 완성한 것을 독자라는 손님에게 내놓습니다. 작가는 이런 직업입니다.
그럼 너는 어떤 요리를 만들었냐고 물으신다면,
음…… 재료를 아끼지 않은 매콤한 뱀카레?
부, 분명 자양강장제의 역할을 할 겁니다! (섭취 불가능)
제12회 MF문고 J신인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소설은 요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량(文量)은 농후하게 할까, 연하게 할까, 달콤한 러브 코미디로 할까, 뜨거운 배틀로 할까 아니면 전부 즐길 수 있는 정식(定食)으로 할까.
이러한 고민 끝에 완성한 것을 독자라는 손님에게 내놓습니다. 작가는 이런 직업입니다.
그럼 너는 어떤 요리를 만들었냐고 물으신다면,
음…… 재료를 아끼지 않은 매콤한 뱀카레?
부, 분명 자양강장제의 역할을 할 겁니다! (섭취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