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와 독도는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맑고 푸른 바다와 섬 전체를 휘감은 깎아지른 해안절벽, 산자락이 품고 있는 울창한 숲, 바람이 빚어낸 기암괴석과 향나무, 척박한 땅에서 질긴 생명력으로 피어나는 식물들, 동해 끝 우리 영토 독도까지, 발길 닿는 곳곳마다 경이로운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울릉도와 독도의 여행을 통해 노부부가 느낀 기행문과 풍경을 통해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을 사진으로 보며 자연의 위대함을 감상할 수 있다.
Contents
제1장 미리 알고 떠나는 울릉도·독도
1. 자연 그대로! 신비의 섬 울릉도
2. 대한민국 우리 땅! 독도
제2장 여행 준비하기
1. 날씨 점검하고 배표 예약하기
2. 숙소 정하기
3. 일정 짜기
4.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 어느 쪽이 좋을까?
제3장 울릉도! 가슴에 품다
1. 첫째 날, 가슴이 울릉 울릉~~
어민들의 삶의 터전 저동항
효녀 바위 촛대암
울릉도의 관문 도동항
달콤하고 싱싱한 바다횟집
도동항의 아침
여유로운 행남 해안 산책로
신비로운 푸르른 생명
인생같은 이정표
울릉도에서 보낸 하루
2. 둘째 날, 울릉도 여행 제대로 하기
담백하고 고소한 따개비 밥
울릉도 섬 일주 유람선 관광
유람선 출발
꿈처럼 넓은 바다
새로운 울릉도의 관문, 사동
갈 길 안내해 주는 인생같은 등대
9마리 거북이가 수호하는 마을, 통구미와 거북바위
겹겹이 쌓인 버섯바위 지층
신이 빚은 사자바위와 투구봉
너희는 저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장엄한 자연
구암 마을의 든든한 수호바위, 곰바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신비의 비경, 울릉도
굽이굽이 태극도로 수층교
아름다운 해양 생태계의 보고, 천부해중전망대
우리나라 10대 비경, 대풍감 해안절벽
태하의 산과 바다를 한눈에 보는 태하 향목전망대
하늘을 찌를듯한 기상, 송곳봉
멀리 보이는 추산마을
동해사랑, 코끼리 바위
깍새섬의 고향 관음도
선녀들의 아름다운 자태 삼선암
난 딴바위야!
울릉도의 보물섬 죽도
생명의 물, 봉래폭포
잊을 수 없는 그 맛, 신비섬횟집 물회
동남동녀 연리지
부부의 마음
3. 셋째 날, 감격! 우리 땅 독도
소문난 뱃멀미 약
설렘
동해의 외로운 파수꾼 독도
독도는 우리 땅
독도의 자연환경
독도 망양대
서도와 동도
얼굴바위의 낮과 밤
동도 숫돌바위
코끼리 바위
독도에서 바라본 울릉도의 일몰
독도 명예 주민증 신청하기
독도에 가면 독도 짬뽕이 있을까?
울릉도 한우, 약소 맛보기
4. 넷째 날, 추억 가득 담고 떠나는 울릉도·독도
독도박물관과 독도 전망대 케이블카
저동항 울라 웰컴 하우스
울릉도는 나의 천국
울릉도를 떠나며
부록1 독도에 대한 지리적 인식과 역사적 근거
부록2 한·일간 울릉도쟁계와 우리의 독도 영토주권 확인
부록3 대한제국의 독도 통치와 독도 영토주권 회복
부록4 독도에 관한 15가지 일문 일답
Author
진생기,양순임
저자 진생기, 양순임 부부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 울릉도와 독도를 훌쩍 다녀왔다.
틈틈이 해외 및 국내 여행을 하였지만, 울릉도는 기후로 인해 변수가 많은 여행지다.
그래도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자고 결심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다.
울릉도 자연 곳곳을 보며 만난 풍경을 책으로 엮었다.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신비의 섬 울릉도와 독도,
아직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용기를 내어 꼭 한번 밟아보길 소망한다.
남편 진생기 씨는 운수업에 오래도록 종사했다. 그러나 큰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을 절단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런 장애를 딛고 두 부부는 치킨 체인점을 경영하며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왔다.
국토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치킨 영업점의 폐업률이 78%라고 한다.
하지만 두 부부는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20년이 넘도록 고객들에게 일품 치킨을 제공하며 보람으로 살았다.
이제는 치킨 장사를 정리하고 교회에서 봉사하며 여가를 즐기고 있다.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가 있으며 모두 결혼시켰다.
저자 진생기, 양순임 부부는 일흔이 넘은 나이에 울릉도와 독도를 훌쩍 다녀왔다.
틈틈이 해외 및 국내 여행을 하였지만, 울릉도는 기후로 인해 변수가 많은 여행지다.
그래도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자고 결심하고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다.
울릉도 자연 곳곳을 보며 만난 풍경을 책으로 엮었다.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신비의 섬 울릉도와 독도,
아직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용기를 내어 꼭 한번 밟아보길 소망한다.
남편 진생기 씨는 운수업에 오래도록 종사했다. 그러나 큰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을 절단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런 장애를 딛고 두 부부는 치킨 체인점을 경영하며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왔다.
국토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치킨 영업점의 폐업률이 78%라고 한다.
하지만 두 부부는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20년이 넘도록 고객들에게 일품 치킨을 제공하며 보람으로 살았다.
이제는 치킨 장사를 정리하고 교회에서 봉사하며 여가를 즐기고 있다.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가 있으며 모두 결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