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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공학과 기독교 인문학이 만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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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2/22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97338625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공학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
이제 21세기 공학은 단순히 공학 그 자체로 성립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감추어진 철학과 인문학적 함의에 의해 재정의되고 있다. 그래서 크리스천 공학도들에게는 기독교적이고 성경적 해석이 더 중요해진 것이다 .

재료공학자가 조망한 21세기 문명사 - 철과 흙 -
황금의 머리에서 시작하여 철과 흙의 발로 내려와 끝나는 역사..., 특별히, 금, 은, 구리, 철과 흙으로 나타내진 재료의 순열은 매우 독특한 의미를 시사하고 있다. 이 순서는 외적으로는 금속이 점점 강해지는 순서이기도 하지만, 그 가치(value)는 점차 하락하는 순서로 나타나 있다. 인간이 만들어낸 물질과 기계문명에 의해 세계 역사는 표면적으로는 점점 더 강성해지고 단단해지지만, 그 내면의 정신적 가치는 점차 하락하고 있는 현대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과연, 역사는 이같이 퇴보하여 종말을 향해 치닫고 있는 것인가?

지성과 환경, 그 깨지기 쉬운 유리알 유희
그리고 윌슨과 도킨스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충격과 공포의 죽음의 현장...
탈레반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깨어진 가정과 울부짖는 여성과 어린아이들의 울음소리...
Contents
[머리말]ㆍ6

1. 공학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ㆍ11

- 서론
- 공학의 정의 및 학문으로서의 위치
- 성서에 나타난 공학적 개념의 두 가지 측면
- 현대의 공학적 문제점 분석
- 언약과 계명과 명령의 수임자로서 공학인의 역할
- 맺음말

2. 재료공학자가 조망한 21세기 문명사 -철과 흙-ㆍ57

- 다니엘의 환상
- 순금(Pure Gold): 황금 머리
- 은(Silver): 가슴과 팔
- 동(Brass/Bronze): 배와 넓적다리
- 철(Iron): 종아리
- 철과 흙(Iron and Clay): 발과 발가락
- 뜨인 돌: 종언

3. 지성과 환경, 그 깨지기 쉬운 유리알 유희ㆍ117

- 인간이란 블랙박스; 생물학 결정론과 문화 결정론 사이에 있다.
- 유토피아 신기루를 쫓는 인류의 유희
- 누가 진짜 환경 파괴범이냐?
- 오리엔탈리즘의 종언과 다시 깨어진 유리알

[부록]ㆍ144
- 코로나19와 오리엔탈리즘의 종언
- 인간 바이러스와 코로나 백신
Author
정진호
서울에서 태어나 여의도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진리를 찾아 방황하다가 MIT 박사 후 연구원 시절, 남과 북 디아스포라 3자가 하나되는 삼국통일의 꿈을 꾸었었다.

1994년 세월을 뛰어넘는 결단, 독립운동가의 삶을 선택, 북간도의 연변과기대에서 조선족을 가르치다가, 2003년 평양 땅을 밟아보았다. 평양과기대 설립부총장으로 중국, 북한, 한국과 세계를 오가며 복음-통일-부흥의 화두를 붙들고 민족의 하나됨의 꿈을 설파하였다. 길을 닦아 대학을 세우고 평양의 학생들과 더불어 그곳에 살았다.

북경에서 예루살렘에 이르는 80일 실크로드 육로 여행을 했다. 이후 어린 딸과 고3 아들, 음악하는 아내를 데리고 평양으로 가서 지냈다. 평양에서 철길을 따라 압록강을 거쳐 단동, 연길, 북경을 수시로 오가다 2017년 평양에서 나와 토론토 대학 방문교수 중, 150년 근현대사 분열의 독립운동사와 통일문제를 천착하였다.

2018년부터 한동대학교에서 통일 일꾼을 키우며 남북경협 시작하였다. '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한동해 포럼)'을 만들어 3자연대의 꿈을 이었다. 유라시아 대륙의 동해가 21세기의 지중해가 되고, 남과 북이 물길-철길-하늘길로 자유롭게 오가며 서로 돕고 사는 시대를 꿈꾸고 있다.

저서 『아바 1, 2권』, 『띵동 박부장입니다』 (이상 소설, 홍성사), 『떡의 전쟁』, 『예수는 평신도였다』, 『치유의 꿈, 루카스 이야기』(이상 홍성사), 『멈출 수 없는 하늘의 열정(규장)』, 『공학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CUP)』, 『토라로 읽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스트윈드)』 등과 수십 편의 공학 논문, 신문 컬럼 및 수필을 썼다.
서울에서 태어나 여의도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진리를 찾아 방황하다가 MIT 박사 후 연구원 시절, 남과 북 디아스포라 3자가 하나되는 삼국통일의 꿈을 꾸었었다.

1994년 세월을 뛰어넘는 결단, 독립운동가의 삶을 선택, 북간도의 연변과기대에서 조선족을 가르치다가, 2003년 평양 땅을 밟아보았다. 평양과기대 설립부총장으로 중국, 북한, 한국과 세계를 오가며 복음-통일-부흥의 화두를 붙들고 민족의 하나됨의 꿈을 설파하였다. 길을 닦아 대학을 세우고 평양의 학생들과 더불어 그곳에 살았다.

북경에서 예루살렘에 이르는 80일 실크로드 육로 여행을 했다. 이후 어린 딸과 고3 아들, 음악하는 아내를 데리고 평양으로 가서 지냈다. 평양에서 철길을 따라 압록강을 거쳐 단동, 연길, 북경을 수시로 오가다 2017년 평양에서 나와 토론토 대학 방문교수 중, 150년 근현대사 분열의 독립운동사와 통일문제를 천착하였다.

2018년부터 한동대학교에서 통일 일꾼을 키우며 남북경협 시작하였다. '유라시아 원이스트씨 포럼(한동해 포럼)'을 만들어 3자연대의 꿈을 이었다. 유라시아 대륙의 동해가 21세기의 지중해가 되고, 남과 북이 물길-철길-하늘길로 자유롭게 오가며 서로 돕고 사는 시대를 꿈꾸고 있다.

저서 『아바 1, 2권』, 『띵동 박부장입니다』 (이상 소설, 홍성사), 『떡의 전쟁』, 『예수는 평신도였다』, 『치유의 꿈, 루카스 이야기』(이상 홍성사), 『멈출 수 없는 하늘의 열정(규장)』, 『공학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CUP)』, 『토라로 읽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스트윈드)』 등과 수십 편의 공학 논문, 신문 컬럼 및 수필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