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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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11/1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6214420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세계 최대의 공안집인 『선문염송』에 수록된 공안을 우리말로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석가모니 부처가 근기에 따라 갖은 방편을 다하여 자유자재로 수행인을 제접한 바를 잘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불교인들은 이전의 수행인들이 보인 지혜와 자비, 원력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불조정맥(佛祖正脈)
대원 문재현 선사님 인가 내력
책을 내면서
서문
일러두기

855칙 산양이 뿔을 걸 때
856칙 염하는 것이 무슨 경이냐
857칙 어디로부터 왔는가
858칙 무엇이기에 그렇게 말하기 어렵습니까
859칙 승가(僧家)
860칙 문 안에서 몸이 나오기는 쉬우나 몸 안의 문을 나오기는 어렵다
861칙 천신이 볼 수 없었다
862칙 마음과 성품이 하나인가, 다른가
863칙 이를 필요도 없다
864칙 어머니가 낳기 전엔 무엇을 입었었는가
865칙 가없이 이러=할 때
866칙 비밀한 말씀
867칙 산하대지가 어디로부터 있게 되었습니까
868칙 성승은 무엇을 합니까
869칙 법신을 꺠달았다는 것마저 세우지 않는 일
870칙 한 푼, 두 푼, 세 푼
871칙 거기에는 긍정할 길조차 없습니다
872칙 마른 나무의 꽃
873칙 죽에도 족하고 바벵도 족했습니다
874칙 어떤 것이 부처입니까
865칙 나무뱀을 번쩍 들다
876칙 법신향상사
877칙 영의
878칙 아비가 전혀 돌아보지도 않을 때
879칙 죽은 고양이가 가장 귀하니라
880칙 정정하게 빈 이치가 끝내 몸마저 없을 때
881칙 선정 전에 듣는가, 선정 후에 듣는가
882칙 물 속의 달과 같다
883칙 변함이 없는 곳
884칙 부처님 앞을 쓰는가, 부처님 뒤를 쓰는가
885칙 단정히 앉아 두렷하고 두렷할 때
886칙 밀밀처
887칙 제접하지 않겠다
888칙 뛰어난 가운데 위넌맘
889칙 마음의 길이라는 것도 가지 말고
890칙 홀로 가난하니, 스님께서 구제해 주십시오
891칙 마음의 길에 이끼가 끼었을 때
892칙 마음도 ㅇ니고 부처도 아닌 것
893칙 사문의 행
894칙 조사의 뜻은 없습니다
895칙 골짜기의 물이 거슬러 흐르거든 그대에게 말해주리라
896칙 떨어진 머리를 노승에게 보여다라
897칙 어찌해야 몽땅 쉬겠습니까
898칙 손 없는 이가 주먹을 쓰는 것 같이 해야 하느니라
899칙 도를 배우려면
900칙 집에 돌아와야 비로소 최상에 이른다
901칙 몸을 숨길 곳
902칙 돌거북이의 말
903칙 도적이 빈 방에 들어온 것 같가
904칙 스스로가 깨달아야 하느니라
905칙 깨진 표주박 자루
906칙 그 자리가 근원인 줄 알지를 못하누나
907칙 온전히 드러남
908칙 나무 세 짐을 나르라
909칙 학인이 지름길로 갈 때가 어떠합니까
910칙 조사의 문하
911칙 소리도 소리가 아니요, 빛도 빛이 아니다
912칙 눈에 모래를 넣을 수 없고, 귀에 물을 넣을 수 없느니라
913칙 스스로 돌돌 잘 구르고 있거늘 무엇하러 그렇게 하는가
914칙 주먹을 세우다
915칙 한 활촉이 세 관문을 깨뜨릴 때
916칙 응하여 씀에 이지러짐이 없는 눈

부록 수행의 노래 - 대원 문재현 선사님이 작사한 곡
악보
가사
Author
문재현
18세에 오직 깨달음에 뜻을 두고 전국을 방랑하는 구도의 행각길에 오른 문재현 선사는 1954년 박인곡 선사를 은사로 해인사에서 출가하였다. 전북 고창 선운사 도솔임에서 지내던 중 소나무에 바람 스치는 한 소리에 활연대오하였으며, 이후 경봉 선사, 하동산 선사, 고봉 선사, 설봉 선사, 금봉 선사, 효봉 선사, 금오 선사 등 당대의 선지식을 두루두루 참문하였다. 전강 선사님만을 유일한 스승으로 믿고 모셨으며, 1962년에는 보현사 선방에서 설했던 금강경을 동화사에서 『바로 보인 금강경』으로 출간하게 된다. 그 뒤로 법문집 『영원한 현실』, 선시집 『토함산 대종소리』를 집필하였고, 1995년 바른 불법을 펴기 위해 '바로보인 출판사'를 설립하였다. 광구 삼원선원 모임, 서울 삼원선원 모임, 부산 삼원선원 모임을 결성하였으며, 현재 국제선원 건립볼사와 교화, 역경, 저술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바로보인 전등록』전5권,『바로보인 무문관』『바로보인 벽암록』『바로보인 천부경』『바로보인 금강경』『바로보인 환단고기』전5권,『세월을 북채로 세상을 벗삼아』,『앞뜰에 국화꽃 곱고 북산에 첫눈 희다』,『바로보인 증도가』,『바로보인 반야심경』,『바로보인 선가귀감』,『바로보인 법융선사 심명』,『주머니 속의 심경』,『바로보인 법성게』,『기우목동가』,『초발심자경문』,『방거사 어록』,『마음대로 앉아 죽고 서서 죽고』등이 있다.
18세에 오직 깨달음에 뜻을 두고 전국을 방랑하는 구도의 행각길에 오른 문재현 선사는 1954년 박인곡 선사를 은사로 해인사에서 출가하였다. 전북 고창 선운사 도솔임에서 지내던 중 소나무에 바람 스치는 한 소리에 활연대오하였으며, 이후 경봉 선사, 하동산 선사, 고봉 선사, 설봉 선사, 금봉 선사, 효봉 선사, 금오 선사 등 당대의 선지식을 두루두루 참문하였다. 전강 선사님만을 유일한 스승으로 믿고 모셨으며, 1962년에는 보현사 선방에서 설했던 금강경을 동화사에서 『바로 보인 금강경』으로 출간하게 된다. 그 뒤로 법문집 『영원한 현실』, 선시집 『토함산 대종소리』를 집필하였고, 1995년 바른 불법을 펴기 위해 '바로보인 출판사'를 설립하였다. 광구 삼원선원 모임, 서울 삼원선원 모임, 부산 삼원선원 모임을 결성하였으며, 현재 국제선원 건립볼사와 교화, 역경, 저술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바로보인 전등록』전5권,『바로보인 무문관』『바로보인 벽암록』『바로보인 천부경』『바로보인 금강경』『바로보인 환단고기』전5권,『세월을 북채로 세상을 벗삼아』,『앞뜰에 국화꽃 곱고 북산에 첫눈 희다』,『바로보인 증도가』,『바로보인 반야심경』,『바로보인 선가귀감』,『바로보인 법융선사 심명』,『주머니 속의 심경』,『바로보인 법성게』,『기우목동가』,『초발심자경문』,『방거사 어록』,『마음대로 앉아 죽고 서서 죽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