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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좋은 날 일력

내가 그려보는 매일의 무늬
$27.60
SKU
978899801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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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1/06
Pages/Weight/Size 95*148*30mm
ISBN 9788998010966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오늘의 좋은 점은 오늘의 무늬가 된다
임진아 작가의 2025 ‘좋은 날 일력’ 출간!

매일에 각각의 다채로운 무늬를 그려줄 임진아 작가의 ‘2025 좋은 날 일력’ 출간! 매일의 힘을 믿고 일상의 낯설고도 빛나는 순간을 꾸준히 글과 그림으로 기록해온 임진아 작가만의 시선이 돋보이는 365가지 매일의 문장을 다정한 그림과 함께 엮었습니다. “골목에 남아 있는 흰 눈을 발견하기 좋은 날”, “아는 맛도 맛있게 느껴지는 날”, “내게 넉넉한 여지를 주는 날”, “표정만 휴가 보낸 날” 등 때로는 공감이나 응원 같기도 하고, 때로는 농담이나 감탄, 환기, 제안 같기도 한 ‘좋은 날 문장’을 만나보세요.

이번 일력에는 단짝 친구 ‘진아’와 ‘키키’의 하루에 키키의 제철 산책 친구인 참새 ‘참참이’, 좁고 낮은 곳의 시선을 전해주는 친구들인 ‘개미’와 ‘팽이’, 키키의 책 모임 친구인 ‘책책씨’도 함께 등장해 매일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진아와 키키,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이 전하는 365가지 좋은 날 문장에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매일이 좋을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가 다를 수는 있음을 느끼게 될 거예요. “365일 다른 오늘을 같이 읽어내고 시원하게 뜯으면서 저마다의 다른 무늬를 나누면 좋겠습니다. 오늘만의 좋은 점은 오늘의 무늬가 됩니다.”(‘작가의 말’ 중에서)

‘2025 좋은 날 일력’은 한 장씩 뜯기 편하도록 미싱 작업이 되어 있으며, 계절의 달라지는 표정을 느낄 수 있도록 각 달마다 배경색을 달리하였습니다. 12가지 다채로운 배경색의 일력으로 2025년의 하루하루에 각각의 무늬를 그려보세요. 레트로한 느낌의 귀엽고 튼튼한 상자 패키지 안에는 일력과 함께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엽서와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어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도 좋답니다.
Contents
작가의 말
등장인물 소개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Author
임진아
읽고 그리는 삽화가. 생활하며 쓰는 에세이스트. 매일의 좋은 점을 느리고 낯설게 읽어내며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종이 위에 표현하는 일을, 책이 되는 일을 좋아한다. 살면서 느끼는 것들을 그리거나 쓴다. 일상의 자잘한 순간을 만화, 글씨, 그림으로 표현한다. 누군가의 어느 날과 닮아 있는 순간을 그리거나 쓴다. 좋아하는 것이 있기에 스스로 감동받는 삶을 살고 있다. 연재한 만화로는 「엊그제」와 「임양의 사소한 일상」이 있고, 개인 작업으로는 〈괜찮씨의 하루〉, 〈이십대 쌀 상회〉, 〈인생 아마추어〉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물에게 배웁니다』,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아직, 도쿄』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오늘도 대한민국은 이상 기후입니다!』, 『마음 곁에 두는 마음』 등이 있다. 『지금은 살림력을 키울 시간입니다』, 『나의 복숭아』 등에 글을 썼다.
읽고 그리는 삽화가. 생활하며 쓰는 에세이스트. 매일의 좋은 점을 느리고 낯설게 읽어내며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다. 종이 위에 표현하는 일을, 책이 되는 일을 좋아한다. 살면서 느끼는 것들을 그리거나 쓴다. 일상의 자잘한 순간을 만화, 글씨, 그림으로 표현한다. 누군가의 어느 날과 닮아 있는 순간을 그리거나 쓴다. 좋아하는 것이 있기에 스스로 감동받는 삶을 살고 있다. 연재한 만화로는 「엊그제」와 「임양의 사소한 일상」이 있고, 개인 작업으로는 〈괜찮씨의 하루〉, 〈이십대 쌀 상회〉, 〈인생 아마추어〉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물에게 배웁니다』,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아직, 도쿄』가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오늘도 대한민국은 이상 기후입니다!』, 『마음 곁에 두는 마음』 등이 있다. 『지금은 살림력을 키울 시간입니다』, 『나의 복숭아』 등에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