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이란 민족집단은 주로 한반도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그 지역의 그 집단은 현재 남한과 북한 두 국가로 나누어져 서로 다른 지역적 정체성을 형성 중이다. 19세기 후반 그 지역을 방문한 서양인들이 그 집단의 기원에 대해 관심을 표하기 시작한 이래 20세기에 걸쳐 상당 기간 연구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렇다 할 결론을 도출하진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그 주제는 아마추어 수준의 민족주의 성향의 연구자들이 가세해서 상당히 혼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시급한 과제는 북방설을 비롯한 북방 관련 논의를 우선적으로 매듭짓는 것일지도 모른다.
Contents
서문
1 북방(1)
2 북방(2)
3 북국(1)
4 북국(2)
5 양계
부록/ 기원 이론 4
참고 문헌
Author
손동완
2000년 이래 저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the Korean Peninsula)를 그 주변 지역 특히 ‘북방-북국’과의 교섭이란 틀 속에서 바라보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한민족과 북방-기원”(2021 b)(2021 c)은 그 일부라 할 수 있다. 그 이전에는 역사학, 고고학, 인류학, 언어학, 유전학 등을 활용한 다-학문적(multi-disciplinary)인 방법을 사용해서 한민족 집단(Koreans)의 형성 유형을 연구한 저작(2018)(2019)(2020 a)(2020 b)(2021 a)을 내놓았다. 더 이전에는 20세기의 사회와 가치에 관한 여러 문제를 강의(고려대 법대와 경영대의 교양과정)하고 동아시아의 정치/ 사회사상에 관한 논문(1991)(1992)(1993)을 쓰고 서구권의 중국 연구 동향을 소개하는 편역(1984)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0년 이래 저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the Korean Peninsula)를 그 주변 지역 특히 ‘북방-북국’과의 교섭이란 틀 속에서 바라보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한민족과 북방-기원”(2021 b)(2021 c)은 그 일부라 할 수 있다. 그 이전에는 역사학, 고고학, 인류학, 언어학, 유전학 등을 활용한 다-학문적(multi-disciplinary)인 방법을 사용해서 한민족 집단(Koreans)의 형성 유형을 연구한 저작(2018)(2019)(2020 a)(2020 b)(2021 a)을 내놓았다. 더 이전에는 20세기의 사회와 가치에 관한 여러 문제를 강의(고려대 법대와 경영대의 교양과정)하고 동아시아의 정치/ 사회사상에 관한 논문(1991)(1992)(1993)을 쓰고 서구권의 중국 연구 동향을 소개하는 편역(1984)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