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랭크 마도사가 무릎에 화살을 맞아서 시골 마을 경비병으로?!
최강 마도사의 느긋한 무쌍 스토리!!
마왕을 토벌했을 때, 무릎에 화살을 맞아버린 최강 마도사 알프레드. 더 이상 싸울 수 없다고 생각한 그는, 온천이 나오는 시골 마을에서 경비병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온천 치료를 겸해 은거하기로 결심한다. 마을에서 알게 된 마랑의 왕 펨과 마왕군의 다섯 번째 사천왕 비비, 그를 흠모하는 옛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바질리스크와 히드라, 마왕군 12천의 습격을 물리치고, 경비병으로서 마을의 평온을 되찾은 알프레드. 하지만 마을에 다시 평화가 찾아왔을 때, 그는 새로운 곤란에 직면한다.
“……혹시, 더 이상 경비병이 필요 없는 게 아닐까?”
다행히(?) 마을에는 트러블이 끊이지 않았고, 하다하다 에인션트 드래곤까지 대면하게 된 알프레드는, 어째선지 새끼 드래곤을 맡아서 밀레트네와 같이 키우게 되는데……?! 때로는 경비병, 때로는 온천. 마랑, 마족, 영수 소에다 예전의 용사 파티, 게다가 고대룡까지 더해져서 떠들썩하게 전해드리는 S랭크 최강 마도사의 느긋하고 무쌍한 슬로 라이프 제2탄!!!
Contents
서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오리지널 단편 용사. 처음 해보는 심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