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 행복인 열반은 당연히 수행을 통해서 실현된다. 그리고 제대로 된 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나와 세상과 수행을 비롯한 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이해를 교학이라 부른다. 교학과 수행이라는 양 날개가 없어도 열반은 문득 실현된다고 한다면 그것은 사행심의 논리, 저 로또 복권의 논리일 뿐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제1편 행복의토대
제2편 초기불교의 교학
제1장 네가지 성스러운 진리
제2장 다섯 가지 무더기
제3장 열두 가지 감각장소
제4장 열 여덟 가지 요소
제5장 12연기
제3편 초기불교의 수행
제1장 37보리분법 총설
제2장 네 가지 마음챙기는 공부
제3장 네 가지 바른노력
제4장 네 가지 성취수단
제5장 다섯 가지 기능
제6장 다섯 가지 힘
제7장 일곱 가지 깨달음의 구성요소
제8장 팔정도
제9장 사마타와 위빳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