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뫼길(옛 원점회귀 9코스) / 팔도에 전염병이 크게 번져 다둔인벌길(옛 원점회귀 11코스) / 네댓 살 어린아이도 담배를 피웠다고? 구학산둘레숲길(옛 원점회귀 2코스, 현 13코스) / 아홉 마리 학이 날아올라
주요참고문헌
Author
김영식
젊었을 때는 백두대간에 빠져 틈만 나면 산을 탔고, 2004년부터 8년간 중 2 아들과 함께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처음으로 책을 냈다. 『아들아! 밧줄을 잡아라 1·2』는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부재 시대에 가족 간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대청봉 편지』, 『바우길 편지』를 연이어 출간했고, 2021년 원주 굽이길을 답사하며 길 위의 역사 인물과 문화유적 이야기를 엮어 책으로 펴냈다. 『섬강은 어드메뇨 치악이 여기로다』 출간을 계기로 인문학 작가로 변신했다. 현재 원주의 길 인문학 강사, 치악산둘레버스 운영자, 2022년 원주시 비지정문화재 조사팀 등 강단과 역사의 현장을 끊임없이 오가는 길 스토리텔링 작가다. 원주향토문화연구원 연구위원과 한국걷기협회 이사로 있다.
젊었을 때는 백두대간에 빠져 틈만 나면 산을 탔고, 2004년부터 8년간 중 2 아들과 함께 백두대간을 종주하고 처음으로 책을 냈다. 『아들아! 밧줄을 잡아라 1·2』는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부재 시대에 가족 간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대청봉 편지』, 『바우길 편지』를 연이어 출간했고, 2021년 원주 굽이길을 답사하며 길 위의 역사 인물과 문화유적 이야기를 엮어 책으로 펴냈다. 『섬강은 어드메뇨 치악이 여기로다』 출간을 계기로 인문학 작가로 변신했다. 현재 원주의 길 인문학 강사, 치악산둘레버스 운영자, 2022년 원주시 비지정문화재 조사팀 등 강단과 역사의 현장을 끊임없이 오가는 길 스토리텔링 작가다. 원주향토문화연구원 연구위원과 한국걷기협회 이사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