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와 정치이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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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11/14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35664313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시민사회는 민주사회의 동력이다

시민사회 이론가 진 L. 코헨과 앤드루 아라토의 공저. 코헨과 아라토는 이 책에서 서구의 민주주의가 더 민주화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서구의 복지국가 이념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국가의 역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자본주의화되고 있는 동구 사회주의 국가들이 과거 실패한 서구 자본주의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으면서 권위주의에서 민주주의로 이행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한다. 이것이 바로 코헨과 아라토가 말하는 ‘복지국가와 자유민주주의의 성찰적 지속’이라는 관념의 바탕에 깔린 질문이며, 이 책에서 그들은 ‘자기제한적 급진주의’의 실천적 장으로서의 시민사회에서 그 해답을 찾고 있다.
Author
진 L. 코헨,앤드루 아라토,박형신,이혜경
뉴스쿨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1979), 현재는 콜롬비아 대학교 정치사상 석좌교수로 있다. 콜롬비아 대학교로 오기 이전에 베닝턴 칼리지(1980-83),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1984)에서 교수를 지냈다. 그녀는 현대의 정치/ 법이론, 대륙 정치사상, 현대 문명, 비판이론, 국제정치이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전공은 시민사회, 주권, 인권, 젠더, 종교, 민주적 입헌주의이다. 현재는 지구화 시대의 국가와 인민주권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2013년 콜롬비아 대학교 우수교수상과 뉴스쿨 대학교 우수동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계급과 시민사회: 마르크스적 비판이론의 한계』(Class and Civil Society: The Limits of Marxian Critical Theory, 1982), 『친밀성의 규제: 새로운 법 패러다임』(Regulating Intimacy: A New Legal Paradigm, 1992), 『시민권 패러다임의 변화와 시민의 배타성』(Changing Paradigms of Citizenship and the Exclusiveness of the Demos, 2009), 『지구화와 주권: 합법성, 정당성, 입헌주의에 대한 재고』(Globalization and Sovereignty: Rethinking Legality and Legitimacy and Constitutionalism, 2012) 등이 있다.
뉴스쿨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1979), 현재는 콜롬비아 대학교 정치사상 석좌교수로 있다. 콜롬비아 대학교로 오기 이전에 베닝턴 칼리지(1980-83),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1984)에서 교수를 지냈다. 그녀는 현대의 정치/ 법이론, 대륙 정치사상, 현대 문명, 비판이론, 국제정치이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전공은 시민사회, 주권, 인권, 젠더, 종교, 민주적 입헌주의이다. 현재는 지구화 시대의 국가와 인민주권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2013년 콜롬비아 대학교 우수교수상과 뉴스쿨 대학교 우수동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계급과 시민사회: 마르크스적 비판이론의 한계』(Class and Civil Society: The Limits of Marxian Critical Theory, 1982), 『친밀성의 규제: 새로운 법 패러다임』(Regulating Intimacy: A New Legal Paradigm, 1992), 『시민권 패러다임의 변화와 시민의 배타성』(Changing Paradigms of Citizenship and the Exclusiveness of the Demos, 2009), 『지구화와 주권: 합법성, 정당성, 입헌주의에 대한 재고』(Globalization and Sovereignty: Rethinking Legality and Legitimacy and Constitutionalism, 20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