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원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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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2/30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3566244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단순한 경제학의 고전이 아니라, 현대 미시경제학의 구조를 형성하고 결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지극히 현재적인 저작 앨프레도 마셜의 『경제학 원리』2권이다. 지식뿐 아니라 경제학적 지식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지식인의 정직한 고백과 탁월한 선견에 언제나 목말라하는 이 시대에 우리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지식인의 그 모습이 고스란히 박제화되어 있다.

이 2권에서는 '수요, 공급 그리고 가치의 일반적 관계'를 다루고 있는데 이는 경제학원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자 현대 경제학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부분으로써 균형가격의 결정과 생산비에 대한 분석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또한 '국민소득의 분배'에서는 경제의 특정 부분의 작동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경제시스템을 단순화하는 분석도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전제로 설명된다.
Contents
제V편 수요, 공급 그리고 가치의 일반적 관계
제1장 서론: 시장에 대해
제2장 수요와 공급의 일시적 균형
제3장 정상수요와 정상공급의 균형
제4장 자원의 투자와 배분
제5장 정상수요와 정상공급의 균형(계속): 장기균형과 단기균형
제6장 결합수요와 복합수요, 결합공급과 복합공급
제7장 결합생산물과 관련된 주요비용과 총비용,
판매비용, 위험에 대비한 보험, 재생산비
제8장 가치와 한계비용의 관계에 대한 일반원리
제9장 가치와 한계비용의 관계에 대한 일반원리(계속)
제10장 농산물 가치와 한계비용의 관계
제11장 도시의 지가와 한계비용의 관계
제12장 정상수요와 정상공급의 균형(계속): 수익체증의 법칙과 관련해서
제13장 최대만족설과 관련된 정상수요와 정상공급의 변화에 대한 이론
제14장 독점이론
제15장 수요와 공급의 균형에 대한 일반이론 요약

제VI편 국민소득의 분배
제1장 분배에 대한 예비적 고찰
제2장 분배에 대한 예비적 고찰(계속)
제3장 노동의 수입
제4장 노동의 수입(계속)
제5장 노동의 수입(계속)
제6장 자본의 이자
제7장 자본의 이윤과 경영능력
제8장 자본의 이윤과 경영능력(계속)
제9장 토지의 지대
제10장 토지보유
제11장 분배에 대한 개관
제12장 경제적 진보의 일반적 영향
제13장 진보와 생활수준

부록
부록 A 자유로운 산업과 기업의 성장
부록 B 경제학의 발전
부록 C 경제학의 영역과 방법
부록 D 경제학에서 추상적 추론의 용도
부록 E 자본의 정의
부록 F 물물교환
부록 G 지방세의 귀착, 정책에 대한 약간의 시사
부록 H 수익체증이 일어나는 경우 정태적 가정의 용도제한
부록 I 리카도의 가치론
부록 J 임금기금설
부록 K 잉여의 여러 종류
부록 L 조세와 농업개량에 관한 리카도의 학설
수학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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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앨프레드 마셜,백영현
마셜은 영국 런던의 버몬지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마셜이 성직자가 되길 원했지만 어린 시절부터 수학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고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했다.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한 마셜은, 후에 경제학의 수학적인 엄밀함을 개선해 경제학을 좀더 과학적으로 만드는 데 힘썼다.
마셜은 19세기 한계혁명을 주도하고 완성하여 신고전파 시대를 열고, 1890년대에서 1920년대까지 세계 경제학계를 주름잡은, 말 그대로 ‘경제학의 거장’이다. 그는 경제학의 거장답게 경제학 역사에 있어 내로라하는 사건들을 많이 낳았다. 특히 그는 신고전학파 경제학의 기초를 세웠으며 케인스, 피구, 로빈슨 등 쟁쟁한 제자들을 키워 케임브리지 학파를 창시했다.
또한 우리가 오늘날 매우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경제학’이라는 용어는 마셜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마셜 이전의 시대에는 정치경제학(Political economy)이라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그가 산업경제학(1879)에서 처음으로 ‘경제학’(Economics)이란 말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후 보편화되었다. 한편, 경제학도가 마음에 항상 품어야 할 표어이자 지표가 된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가슴’(cool head and warm heart)이란 말은 마셜이 43세의 나이로 케임브리지의 교수로 돌아오던 해(1885)에 취임 강연에서 남긴 말이다.
1930년 대공황 때 ‘보이지 않는 손’을 비판하며 케인스 혁명을 이끌어낸 케인스는 스승인 마셜이 죽었을 때 ‘지난 100년을 통틀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경제학자’라고까지 했다.
마셜은 영국 런던의 버몬지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마셜이 성직자가 되길 원했지만 어린 시절부터 수학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고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했다.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한 마셜은, 후에 경제학의 수학적인 엄밀함을 개선해 경제학을 좀더 과학적으로 만드는 데 힘썼다.
마셜은 19세기 한계혁명을 주도하고 완성하여 신고전파 시대를 열고, 1890년대에서 1920년대까지 세계 경제학계를 주름잡은, 말 그대로 ‘경제학의 거장’이다. 그는 경제학의 거장답게 경제학 역사에 있어 내로라하는 사건들을 많이 낳았다. 특히 그는 신고전학파 경제학의 기초를 세웠으며 케인스, 피구, 로빈슨 등 쟁쟁한 제자들을 키워 케임브리지 학파를 창시했다.
또한 우리가 오늘날 매우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경제학’이라는 용어는 마셜이 처음 사용한 것으로 마셜 이전의 시대에는 정치경제학(Political economy)이라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그가 산업경제학(1879)에서 처음으로 ‘경제학’(Economics)이란 말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후 보편화되었다. 한편, 경제학도가 마음에 항상 품어야 할 표어이자 지표가 된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가슴’(cool head and warm heart)이란 말은 마셜이 43세의 나이로 케임브리지의 교수로 돌아오던 해(1885)에 취임 강연에서 남긴 말이다.
1930년 대공황 때 ‘보이지 않는 손’을 비판하며 케인스 혁명을 이끌어낸 케인스는 스승인 마셜이 죽었을 때 ‘지난 100년을 통틀어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경제학자’라고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