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족 휴양지부터 지도에만 나오는 환상의 섬까지!
이번 휴가에 찾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 모든 섬에 대한 안내서
많고도 많은 우리나라 섬들, 그 섬들 중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은 지친 도시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았을 터. 《대한민국 100 섬 여행》은 대한민국의 섬들 가운데 일반인들의 여행지로 적합한 100곳의 섬들을 수록했다. ‘서해편’, ‘동해·남해·제주편’ 총 2권으로 구성.
섬 여행서 중 가장 풍부하고 상세한 섬 여행 가이드북
현재까지 나온 가이드서들 중 가장 많은 섬들을, 섬 여행에 필요한 가장 상세한 정보를 담은 책이다. 대한민국 섬 여행 전문가로 《섬에서의 하룻밤》 등 섬 여행책만을 집필해왔고, 현재도 여러 매체에 섬 여행기를 기고 중인 섬 여행 전문가 김민수가 수년간의 섬 답사를 거쳐 완성한 책. 섬 여행 왕초보부터, 여객선 몇 번쯤은 타 본 섬 여행 중·고수까지 모두 만족할 만한 디테일을 갖췄다.
Contents
작가의 말 004
들어가며 ‘섬 여행 전에 알아둘 것들’ 006
인천, 경기
001 백령도 ‘휴가 한번 내고, 담대하게 떠나보자.’ 016
002 대청도 숨돌릴 틈 없는 즐거움 024
003 소청도 끝없이 이어진 현실 홍합밭 030
004 주문도 가을엔 주문도 034
005 신, 시, 모도 지금 이 순간, 추억만들기 038
006 장봉도 실컷 걷고 난 후 백합칼국수 한 그릇 044
007 덕적도 섬 여행의 종합선물세트 050
008 소야도 슬기로운 베이스캠프 056
009 문갑도 덕적군도에는 문갑도도 있다 062
010 굴업도 마음에 두었다면 닥치고 떠나라 066
011 자월도 마땅하지 않을 때 가장 마땅한 대안 074
012 승봉도 당신의 첫 섬으로 추천 080
013 대이작도 최초와 최고를 꿈꾸는 그대에게 086
014 풍도 야생화 좋아하세요? 092
015 국화도 신기한 체험 사전 098
충남
016 대난지도 휴가 가기 딱 좋은 비대면 안심 여행지 104
017 홍성 죽도 청정 섬을 걷는 즐거움이란 110
018 원산도 안면도와 대천을 잇는 버라이어티한 섬 여행 116
019 장고도 열린 바닷길을 따라 바지락도 캐고 122
020 고대도 광활한 앞장벌은 해산물의 보고 126
021 삽시도 숲길 너머 해변, 걷기에 특화된 사계절 여행지 132
022 호도 편하게 놀고, 먹고, 쉬기 138
023 외연도 트레져 아일랜드 142
전북
024 관리도 배 타고 10분만에 정말 뜻밖이야 150
025 방축도 미래가 기대되는 섬 여행의 다크호스 156
026 비안도 훌쩍 떠나 나를 잊어볼까? 162
027 어청도 중급 섬 여행 필수 코스 166
028 위도 섬 여행의 시그니처, 고슴도치 섬 172
029 상왕등도 오지를 갈구하는 섬 여행자라면 180
전남 영광군
030 송이도 낚시나 해루질을 좋아하세요? 186
031 낙월도 장비가 부족해도 캠핑 Go!! 192
전남 신안군
032 임자도 다리를 건너 축제의 섬으로 200
033 재원도 배를 타고 만나는 첫 섬의 가치 208
034 증도 느려도 괜찮아 214
035 기점소악도 혼자 걷고 싶은 날도 있겠죠 220
036 자은도 백사장 너머 또 백사장, 여름에만 좋은 섬일까? 226
037 암태도 천사대교를 건너 섬 여행에 입문하다 232
038 안좌도 섬에서 섬으로 이어지는 여행 238
039 반월, 박지도 보라색 옷을 입고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 244
040 달리도 유유자적 힐링 되는 섬 캠핑 250
041 비금도 신안군의 원조 여행지 254
042 도초도 국립공원 야영장이 있어요 260
043 신의도 세상에 여행하기 나쁜 섬은 없다 266
044 하의도 큰 인물 큰 자취, 역사를 읽는 섬 여행 272
045 대야도 꼭꼭 숨겨진 프라이빗비치를 찾아서 278
046 신도 누구나 한 번쯤 상상했던 동화 속 섬 282
047 우이도 이런 섬 또 없습니다 286
048 흑산도 자발적 유배 자발적 여행 292
049 영산도 섬 여행에도 명품은 있다 298
050 대둔도 평범함 속에 감춰진 역대급 낙조 스폿 304
051 대장도 우리나라 세 번째 람사르습지 308
052 홍도 평생에 한 번쯤은 314
053 하태도 곱게 화장한 섬이 식상해질 무렵 320
054 만재도 섬에서의 시간은 왜 이리 짧은지 324
055 가거도 평생을 그리워하게 될지도 몰라 330
Author
김민수
캠핑을 좋아하고, 섬 탐방을 좋아하고, 글과 사진을 좋아하는, 그래서 결국 섬 여행 전문 작가가 된 대한민국 섬 매니아. 250개가 넘는 섬을 여행했고, 지금도 틈만 나면 섬으로 떠날 궁리를 하는 중이다. 언론 매체, 방송, 강연, 컨설팅을 통해 우리나라 여러 섬의 매력을 전해왔으며, 단행본 『섬이라니 좋잖아요』, 『섬에서의 하룻밤』 등을 출간했다. 현재 여행매거진 [트래비]와 [한경 money]에 섬과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 중이다. 2022년부터 제일 큰 섬, 제주에 살기 시작했다.
캠핑을 좋아하고, 섬 탐방을 좋아하고, 글과 사진을 좋아하는, 그래서 결국 섬 여행 전문 작가가 된 대한민국 섬 매니아. 250개가 넘는 섬을 여행했고, 지금도 틈만 나면 섬으로 떠날 궁리를 하는 중이다. 언론 매체, 방송, 강연, 컨설팅을 통해 우리나라 여러 섬의 매력을 전해왔으며, 단행본 『섬이라니 좋잖아요』, 『섬에서의 하룻밤』 등을 출간했다. 현재 여행매거진 [트래비]와 [한경 money]에 섬과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 중이다. 2022년부터 제일 큰 섬, 제주에 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