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에서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 머리가 좋아진 105명의 진료경과를 기록한 책. 치료를 통해 장애가 개선된 정도를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제시하여, 막연하게 ‘좋아졌다’가 아니라 지능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언어능력이 몇 개월 정도 향상되었는지, 또는 행동문제가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리고 내 아이의 연령에서는 무슨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지 등등 각종 사례를 통해 보호자 스스로 장애가 개선되는 정도와 치료의 한계를 가늠해볼 수 있는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Contents
지능이 높아질 수 있나요?
< 영유아기(0-3세)>
1. 오연증(五軟證)으로 발달이 지연된 보람이 / 2. 오지증(五遲證)으로 언어가 늦고 활동량이 적었던 빈이 / 3. 겁이 많고 언어발달이 느렸던 명환이 / 4. 장(腸)이 상하좌우로 바뀐 발달지연아동 찬혁이 / 5. 어지증(발달지연) 아동 아현이 / 6. 9번 염색체이상으로 발달이 지연된 윤미 / 7. 태반조기박리로 뇌손상을 입은 희지 / 8. 적게 먹고, 덜 자랐던 윌리암스 증후군 아동 세미 / 9. 디죠지 증후군 아동 은비 / 10. 영아연축 후 자폐증상을 보였던 발달지연아동 서영이 / 11. 말을 거의 못하고 물고 때렸던 도훈이 / 12. 미국에 사는 자폐아동 준영이
< 유아기(3-6세)>
13. 발달이 전반적으로 느렸던 건호 / 14. 산만한 경계선지능의 정호 / 15. 신체성장과 지능향상이 이루어진 준호 / 16. 쥬버츠 증후군으로 동작성 지능이 낮았던 희재 / 17. 말이 늦고 강박적인 행동이 있었던 우영이 / 18. 뇌 결절성 경화증으로 경기와 발달지연이 심했던 영서 / 19. 경기를 하면서 산만했던 발달지연 유진이 / 20. 정신지체에서 평균하 지능으로 향상된 제윤이 / 21. 말수가 적고 반응이 별로 없던 발달지연아동 승은이 / 22. 아기 티를 벗고 학교에 잘 적응하게 된 정신지체아동 신형이 / 23. 경계선지능에서 평균지능으로 향상된 성현이 / 24. 사회의 관습에 대해 배울 시기를 놓친 동환이 67 / 25. 갑상선 호르몬 부족으로 발달이 늦었던 수빈이 / 26. 자폐성향이 있는 정신지체에서 평균지능으로 향상된 민철이 / 27. 자폐아처럼 보였던 효찬이 / 28. 자폐진단에서 경계선지능으로 바뀐 지민이 / 29. 다른 사람의 감정에 둔감한 찬의 / 30. 언어발달이 매우 더뎠던 자폐성향의 준기 / 31. 표정에 불안이 가득했던 세연이 / 32. 언어와 모방이 안되었던 자폐성향의 발달지연아동 혜진이 84 / 33. 말을 거의 하지 않았던 자폐아동 성준이 / 34. 언어가 느렸던 발달장애아동 민우 / 35. 산만함으로 상호작용과 언어가 지연된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 찬혁이 / 36. 자폐성향이 있다고 진단받고 내원한 발달지연아동 진유 / 37. 낯선 환경에 적응이 어려웠던 까치발의 자폐아동 진용이 / 38. 언어, 인지, 운동발달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발달장애아동 주원이 / 39. 온 몸을 긁고, 도무지 가만 있지 못했던 발달장애아동 창우 / 40. 언어발달이 매우 늦고 자폐성향이 높았던 승모 / 41. 자꾸 넘어지고 얼굴의 반이 움직이지 않는 동호 / 42. 운동실조형 뇌성마비아동 우석이 / 43. 부지런히 또래와의 차이를 줄여가는 소혜 / 44. 아빠 닮아 말이 늦은 게 아니었던 한빈이 / 45. 큰 수술들을 이겨낸 댄디워커 증후군 아동 도형이 / 46. 말이 늦었고 목소리도 거의 나오지 않았던 규원이 / 47. 경미한 뇌성마비아동 준호의 지능과 언어발달 / 48. 말이 늘면서 반말을 했던 정신지체아동 강석이 / 49. 경계선에서 평균 범위로 지능이 상승한 재욱이 / 50. 5년간 한약을 복용하고 있는 동규 / 51. 경계선지능에서 평균상지능으로 향상된 민이 / 52. 말이 매우 늦고 울보였던 언어성 학습장애아동 태우 / 53. 정신지체에서 또래와 비슷한 수준으로 향상된 동욱이 / 54. 사립체질환아동 준형이 / 55. 윌리암스 증후군 아동 혜리 / 56. 어려운 일이 있으면 땀을 뻘뻘 흘리던 정신지체아동 상수
< 저학년기>
57. 경계선지능과 ADHD 진단을 받았던 찬주 / 58. 담력이 약하여 언어표현이 늦은 아동 준성이 / 59. 정서가 불안한 경계선지능아동 세정이 / 60. 형과 비교되는 학습부진아동 태환이 / 61.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동작성지능이 낮았던 아동 한비 / 62. 떼쓰기의 달인이었던 경계선지능의 한수 / 63. 친구들에게 다가서지 못했던 경계선지능아동 예진이 / 64. 말과 행동이 느렸던 경미한 정신지체아동 윤수 / 65. 행동이 느렸던 정신지체아동 채윤이 / 66. 인지불균형아동 장욱이 / 67. 틱 장애를 동반한 정신지체아동 진혁이 / 68. 중등도 정신지체에서 경계선지능으로 향상된 종민이 / 69. 동작성지능과 언어성지능이 30이나 차이 났던 학습장애 여원이 / 70. 지혜로운 부모의 행복한 아이 지나 / 71. 운동능력이 떨어진 정신지체아동 희영이의 지능향상 / 72. 과잉행동이 있던 1급 시각장애아동 도형이 / 73. 소뇌위축증(Juobert syndrome)으로 걷기 힘들었던 태경이 / 74. 자폐에서 ADHD로 진단명이 바뀐 상현이 / 75. 이유 없이 울거나 웃었던 자폐아동 형섭이 / 76. 8세까지도 말을 거의 못했던 자폐아동 동건이 / 77. 겁이 많았던 자폐증 지성이 / 78. 하루 종일 울었던 소두증 준석이 / 79. 틱 장애와 ADHD를 동시에 가진 호진이 / 80. 외설증을 가진 뚜렛 증후군 아동 재희 / 81. 전형적인 ADHD 아동 선균이 / 82. 자면서 깜짝 깜짝 놀랬던 틱 아동 승현이 / 83. 부모의 다툼을 보고 놀래서 틱이 재발된 현지 / 84. 눈 깜빡, 어깨 으쓱, 킁킁거리는 복합 틱 아동 재욱이 / 85. 행동이 느리며, 산만한 ADHD 아동 범희
< 고학년기>
86. 수학 성적이 올라간 초등학생 소영이 / 87. 분노를 참지 못했던 ADHD 아동 태웅이 / 88. 말이 서툴고 아이들과 잘 못 어울렸던 아이 민섭이 / 89. 불안감이 줄고 주의력이 좋아진 ADHD 아동 윤관이 / 90. 전두엽 실행기능이 좋아진 무준이 / 91. 비언어성 학습장애아동의 사회성 향상, 현준이 / 92. 웃음이 많고 집중시간이 짧았던 자폐아동 은성이 / 93. 동작성지능과 언어성지능의 차이가 60 이상인 자폐아동 남준이 / 94. 자주 토했던 염색체이상 종훈이 / 95. 동생과의 경쟁 때문에 틱이 생겼던 지호
< 중고등기>
96. 근심과 걱정이 많았던 자폐아동 정수 / 97.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필요했었던 정신지체아동 태림이 / 98. 틱 장애와 ADHD 증상을 가진 중학생 주성이 / 99. 몸이 튼튼해지고, 운동신경이 좋아진 중학생 창민이 / 100. 아침에 못 일어나고 학교 가기 싫어했던 고등학생 연재 / 101. 기억력이 좋아진 ADHD 중학생 수환이 / 102. 짜증이 많고 수면문제가 있었던 정신지체2급 고등학생 서준이 / 103. 틱 증상이 개선되고 성적이 올라간 중학생 지훈이 / 104. 정서불안과 틱 증상을 가진 중학생 현승이 / 105. 지능이 올라간 중학생 시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