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과 「동아일보」에서 기자를 했고, 「주간동아」 편집장을 지냈다. 1992년 중편소설 『에이전트 오렌지』로 국민일보 국민문예상을 받았고, 1994년 장편소설 『활은 날아가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오로지 ‘내 책’을 쓰기 위해 마흔다섯 살이 되기 전에 기자를 그만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퇴사한 이후 70여 개국을 여행하면서 주제가 있는 문화탐구에 중심을 두고 글쓰기를 지속하며 ‘창조적 컬처트래블’을 지향하는 문화탐사 저널리스트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다.
일본 아류의 시각에서 벗어난 최초의 독자적인 시각으로 메이지유신의 뿌리를 파헤친 2018년 작『메이지 유신이 조선에 묻다』로 독자와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2019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으로 선정되었다.
『유럽 도자기 여행』시리즈 3권(동유럽편, 북유럽편, 서유럽편)과 『일본 도자기 여행』시리즈 3권(규슈의 7대 조선가마, 교토의 향기, 에도의 추억) 출간으로 유럽과 일본 도자문화사 전반을 국내 최초로 완결을 지었고, 『이천 도자 이야기』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숨만 붙어 있던 국내 도자산업이 어떻게 부활했는지 그 역사를 처음으로 정리했다. 그 밖의 저서로『펍, 영국의 스토리를 마시다』와 『프로방스 라벤더 로드』, 공저로 『발트해 : 바이킹의 바다, 북유럽의 숨겨진 보석』이 있다.
「시사저널」과 「동아일보」에서 기자를 했고, 「주간동아」 편집장을 지냈다. 1992년 중편소설 『에이전트 오렌지』로 국민일보 국민문예상을 받았고, 1994년 장편소설 『활은 날아가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오로지 ‘내 책’을 쓰기 위해 마흔다섯 살이 되기 전에 기자를 그만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퇴사한 이후 70여 개국을 여행하면서 주제가 있는 문화탐구에 중심을 두고 글쓰기를 지속하며 ‘창조적 컬처트래블’을 지향하는 문화탐사 저널리스트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해가고 있다.
일본 아류의 시각에서 벗어난 최초의 독자적인 시각으로 메이지유신의 뿌리를 파헤친 2018년 작『메이지 유신이 조선에 묻다』로 독자와 평단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2019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으로 선정되었다.
『유럽 도자기 여행』시리즈 3권(동유럽편, 북유럽편, 서유럽편)과 『일본 도자기 여행』시리즈 3권(규슈의 7대 조선가마, 교토의 향기, 에도의 추억) 출간으로 유럽과 일본 도자문화사 전반을 국내 최초로 완결을 지었고, 『이천 도자 이야기』로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숨만 붙어 있던 국내 도자산업이 어떻게 부활했는지 그 역사를 처음으로 정리했다. 그 밖의 저서로『펍, 영국의 스토리를 마시다』와 『프로방스 라벤더 로드』, 공저로 『발트해 : 바이킹의 바다, 북유럽의 숨겨진 보석』이 있다.